조글로로고
중국은 남해 평화와 안정의 진정한 수호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7월19일 09시01분    조회:191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민넷 조문판: 남해제도에 대한 중국의 주권은 력사적으로 확립된것이며 중국은 시종 남해의 령토주권과 해양권익을 확고하게 수호했고 대화와 협상을 통한 남해 관련분쟁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필리핀에서 일방적으로 제기한 남해중재안 림시중재재판소의 이른바 판결은 세계로 하여금 남해문제에서 관련 국가의 터무니없는 비행을 일층 똑똑히 알게 했다. 본사기자의 취재를 접수한 국제인사들은 림시중재재판소의 비법판결은 국제법치를 파괴했고 외부세력의 개입으로 남해 정세가 긴장해졌다면서 중국이야말로 남해의 평화와 안정의 진정한 수호자라고 주장했다.

림시중재재판소는 사실을 무시했고 이른바 판결은 온통 터무니없는것이다.

필리핀 아키노3세 정부가 일방적으로 남해중재안을 제기하고 림시중재재판소가 정치적 추동하에 내린 불법판결은 국제법학계를 크게 놀라게 했으며 국제사회로 하여금 이른바 중재재판의 실질을 일층 똑똑히 알게 했다.

파키스탄 《데일리메일》 편집장 마케돈 바브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림시중재재판소의 이른바 판결은 수상한 중재인들의 웃기는 연기일뿐이다. 강제적인 중재는 남해분쟁해결에 적용할수 없다. “유엔해양법협약”(이하 “협약”이라고 략칭)에 따르면 남해분쟁은 령토, 주권문제와 련관되며 림시중재재판소는 관할권이 없다. 분쟁이 해양경계획분 등 문제와 련관될 때 “협약” 체약국은 모든 중재를 거절할 권리가 있다. 필리핀의 일방적인 중재안제기는 국제법을 위반했으며 림시중재재판소가 중재안을 수리하고 판결한 작법 자체가 불합법적이다. 이른바 중재는 국제분쟁을 해결하는데 아주 나쁜 선례를 열어놓았다.

미국 경제주간지 EIR의 미국 워싱톤 지사 사장 월리엄 존슨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만일 중재인들이 “협약”을 자세하게 열독했다면 령토주권이 “협약”조정범위에 들지 않고 림시중재재판소는 관할권이 없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많은 국가 및 국제법학 전문가들은 전반 중재재판과정이 모두 법률규정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른바 판결은 당면 정세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다.

카토기금회 연구원 스탠리 코블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림시중재재판소의 이른바 판결은 사람을 놀라게 한다. 많은 미국 전문가들은 모두 불가사의해하고있다. 림시중재재판소는 전적으로 “정치수단”역할을 하였는바 중국이 이른바 판결을 수용하지 않는것은 당연하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확장에 주력한 유럽공동체의 운명 영국이 24일 유럽연합탈퇴(브렉시트)를 결정하며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연합(EU)을 빠져나간 국가로 기록됐다. 독일, 프랑스와 함께 EU 3대 축을 이뤘던 영국의 탈퇴로 결국 ‘하나의 유럽’을 꿈꾸며 출범한 EU의 구심력은 크게 흔들리게 됐다. 유럽 국가들은 제2차 세계대전 종...
  • 2016-06-24
  • 침울한 잔류 진영 국민투표 89% 개표 현재 51.9% 탈퇴 선택…BBC·ITV 등 英방송 '브렉시트'예상 (런던·서울=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김지연 기자 = 영국이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를 선택했다.  세계 5위 경제대국 영국이 EU에서 43년 만의 탈퇴를 선택하면서 글로벌 정치...
  • 2016-06-24
  • 사진=데일리메일 보도 캡처 세계 교통사고 사망률 2위 라는 오명을 갖고 있는 태국 정부가 음주운전자들에게 영안실 시신을 닦게 하는 독특한 형벌을 시행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1일(현지시각) 최근 태국에서 많은 음주운전자가 ‘영안실 봉사’ 명령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태국 정부는 음주운전자를...
  • 2016-06-22
  • [와르샤와=신화통신] 20일, 국가주석 습근평, 폴란드대통령 안드레이 두다는 와르샤와에서 실크로드 국제포럼 및 중국-폴란드 지방과 경제무역협력 포럼 개막식에 참석했다. 습근평은 "한마음 한뜻으로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는 제목으로 연설을 발표하여 "일대일로"를 함께 상의하고 건설하며 지역경제의 번영을 추동하고...
  • 2016-06-22
  • 총기 규제 강화 법안에 대한 표결이 진행되는 20일 미국 전역에서 찬반 집회가 열렸다. © AFP=뉴스1 (종합) "희생자에 등 돌렸다" 비판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미 상원은 20일(현지 시간) 공화당과 민주당에서 각각 발의한 네 건의 총기 규제 법안을 모두 부결시켰다. 지난 12일 미 역사상 최악의 사상자 규모를 ...
  • 2016-06-21
  • 캐나다의 상원은 18일 안락사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후 국왕의 재가만 따르면 캐나다는 안락사가 허용되는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가 된다. 상기 법안은 캐나다에서 의사의 도움 하에 안락사에 이를 수 있는 다양하고 상세한 조건을 명시한다.    (123RF) 1. 캐나다 국가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여야 한다...
  • 2016-06-19
  • 【모스크바=AP/뉴시스】김혜경 기자 = 러시아 북서부 카렐리야 자치 공화국의 '샤모제로' 호수에서 18일(현지시간) 청소년 관광객이 탑승한 배 2척이 전복돼 최소 12명이 사망했다. 이 중 11명은 청소년이며 1명은 성인 인솔자로 확인됐다. 이날 배에는 모스크바에서 관광을 온 12~15세 청소년 47명과 성인 인솔자 ...
  • 2016-06-19
  • [앵커]  영국의 유럽연합 잔류를 지지하던 야당 의원이 괴한의 총격에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지자 영국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유럽연합 탈퇴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를 앞두고 극한 분열로 치닫고 있는 영국의 정치적 상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안소영 기자입니다.  [기자]  영국 하...
  • 2016-06-17
  • 올랜도 총기난사 사건 생존자 페이션스 카터(20가 14일(현지시간) 플로리다 병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당시 상황을 증언하고 있다. ©AFP= News1 생존자, 테러범 협상중 IS에 충성맹세해 (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 = 미국 올랜도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 오마르 마틴(29)이 범행 당시 "나는 흑인과는 별 문제...
  • 2016-06-16
  • 예상 이미지. 일본에서는 남녀를 불문하고 혼자 사용하는 화장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공간상의 문제도 있다. 일본 야마토시의 모든 시립 초·중학교에 남학생 혼자서 사용할 수 있는 '개인 화장실'이 설치된다고 13일 가나가와신문이 보도했다. 한국 초·중·고교 화장실에 휴지나 옷걸이,&...
  • 2016-06-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