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신화통신] 제31차 아세안 정상회의가 13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정식으로 개막했다.
아세안 정상회의 후 마닐라는 또한 여러 동아시아 협력 지도자 회의를 열게 된다. 여기에는 제20차 중국-아세안 (10+1)지도자 회의, 제20차 아세안과 중국, 일본, 한국 (10+3) 지도자 회의, 제12차 동아시아 정상회의가 망라된다. 이밖에 역내 전면경제동반자관계협정 지도자회의도 열리게 된다.
아세안 10개국 지도자를 제외하고 관련 회의에는 중국과 미국, 로씨야, 일본, 한국, 카나다, 오스트랄리아, 뉴질랜드, 인도 등 나라 지도자와 유엔 사무총장이 참석하게 된다.
10일부터 12일까지 아세안 정상회의와 시리즈 회의의 여러 고위관리회의 그리고 사전 준비회의가 이미 필리핀에서 열렸다.
아세안은 1967년에 창립되였다. 성원국에는 인도네시아, 타이, 싱가포르, 필리핀, 브루네이, 말레이시아,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가 망라된다.
발전과정에서 아세안은 10+1, 10+3, 아세안지역포럼, 아세안 국방장관 확대회의, 동아시아정상회의 등 메커니즘을 형성했으며 역내 협력과 일체화 건설을 추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되였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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