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일본 오사까에서 18일 아침 6.1급에 달하는 지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최소 4명이 사망하고 37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일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18일 저녁 오사까 다까쓰끼시 81세 녀성의 조난소식이 확인되면서 지진 사망자수가 4명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이외, 오사까 및 기타 부근의 교또부, 효고현 등 지역의 인원 37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지진의 영향으로 운행이 중지되였던 도까이도, 산요신깐쎈 및 부분적 현지 철로가 운행을 회복했지만 여전히 부분적 로선은 운행중지상태이다. 지진은 오사까 등 여러 지역의 주택에도 손상을 초래했는데 부분적 도로구간에는 지면붕괴가 출현했다.
18일 아침 지진이 발생해서부터 당일 저녁 21시까지 일본 기상청은 현지에서 진도가 1급 이상인 여진을10여차례 관측했다. 기상청은 현지 민중들이 앞으로 한주일동안 계속하여 경각성을 높이고 재해의 발생을 예방할 것을 호소했다.
오사까주재 중국 총 령사관은 지진이 발생한 후 즉각 통지를 발부하여 중국 공민들이 안전에 주의를 돌리고 텔레비죤, 방송, 휴대폰 등에서 발부한 지진 경보를 밀접히 주시하며 또 필요한 안전예방 조치를 취할 것을 건의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