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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중부 도시 TNT 공장서 폭발사고…"27명 부상, 2명 실종"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6월2일 09시52분    조회: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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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중부 니줴고로드주에 있는 제르진스크의 TNT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1일 오전 11시 45분쯤 러시아 방산업체 '크리스탈' 소속의 TNT 공장에서 사고 지점 3킬로미터 반경에 있는 건물 유리창이 부서질 정도의 강한 폭발이 세 차례나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시설이 불길에 휩싸였고 폭발 여파로 건물이 무너지고 인근 주거 지역의 아파트 유리창이 깨지는 등 27명이 파편에 맞아 크게 다치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제르진스크시와 인근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한 재난당국은 안전 규정 위반으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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