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로씨야 유럽국가 외교인원 계속 추방하고, 미국 참의원은 400억딸라에 달하는 우크라이나 지원 법안 채택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5월20일 22시14분    조회:64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로씨야 외교부는 18일에 로씨야 주재 프랑스와 이딸리아 외교인원을 추방한다고 선포한 뒤 19일에는 뽀루뚜갈과 슬로베니아가 로씨야 외교인원들에 대해 비우호적인 조치를 취한데 대한 맞대응으로 로씨야에 주재한 이 두 나라 외교인원을 추방할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로씨야 국방부는 19일, 지난 밤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아조프 제철소에 포위되였던 771명 우크라이나군과 우크라이나 군사력량인 “아조프 련대”인원이 투항하였다고 통보했습니다. 5월 16일이후 도합 1730명 무력인원이 투항했습니다. 이 가운데 80명 부상자가 포함되였고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들은 돈네츠크지구 돈네츠크시와 뉴아조스크 병원에서 치료 받고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총참모부 작전지휘처의 그로모브 부처장은 19일, 마리우폴 아조프 제철소에서의 철수는 계속되고있다고 했습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19일, 가치가 1억딸라에 달하는 정액외의 안보 지원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것을 비준했습니다.
 
미 국방부 소식에 의하면 바이든 대통령이 비준한 이번 우크라이아에 대한 안보 지원에는 18문의 155밀리 류탄포, 18대의 류탄포 견인차, 3개의 포병 레이더 탐지 방지와 관련 무기장비들이 포함되였습니다.
 
이날 미 국회 참의원은 86표 찬성, 11표 반대의 표결결과로 총액이 약 400억딸라에 달하는 우크라이나 지원 법안을 채택했습니다. 이미 중의원에서 채택된 이 법안은 바이든의 서명을 거친후 법률로 됩니다.
 
이날 우크라이나 지원 법안에 반대표를 낸 련방참의원들은 모두 공화당 출신입니다. 이들은 법안의 가치가 너무 높아 재정 수입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다고 비판하면서 또 우크라이나 지원 면에서 유럽은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원망하기도 했습니다.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은 19일, 터키는 핀란드와 스웨리예의 나토 가입을 동의할 수 없다고 재확인했습니다. 최근 터키측은, 핀란드와 스웨리예가 나토에 가입하자면 반드시 쿨드 레이버당과 “귤렌운동”에 대한 지원을 중단해야 하고 터키에 국방설비를 수출하는 제한을 풀어주어야 한다고 수차 강조했습니다.
 
다른 한 보도에 의하면 핀란드와 스웨리예는 앞으로 며칠사이 대표단을 터키에 보내 자국 나토 가입문제와 관련해 터키와 론의하게 됩니다. 규정에 따라 나토는 반드시 30개 회원국이 “일치하게 동의”하는 전제하에 새 회원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중국조선어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블라디미르푸틴 러시아 대통령 (AP=연합뉴스) 72명 선정…오바마 2위로 하락, 이건희 회장 41위, 朴대통령 52위 김정은 46위…반기문 사무총장·김용 총재도 포함 (뉴욕=연합뉴스) 이상원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
  • 2013-10-31
  • 일본군 생물학전 부대인‘731부대’가 생체실험용으로 사용했던 각종 해부용 기구와 소화 13년이라 새겨진 방독면, 당시 부대원들이 착용했던 완장과 신분증. [서울대 서이종 교수, 극비문서 분석] 지린성 農安에 페스트 벼룩 살포, 2500명 사망 日731부대 간부의 논문·문서 분석 통해 입증 731부대 민간...
  • 2013-10-31
  • [서울신문 나우뉴스]최고수 저격범은 정말 광대였을까? 멕시코 마약카르텔의 거물이 저격을 당해 사망하면서 광대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광대들은 성명까지 내고 “광대 중에는 저격범이 없다. 광대는 범죄의 피해자일 뿐 범죄를 저지르진 않는다”고 해명했다. 발단이 된 사건은 멕시코의 휴양지 로스카보스에...
  • 2013-10-31
  • 2012년 10월 29일, 허리케인 `샌디(Sandy)`가 뉴욕, 뉴저지, 펜실베니아주 등 미국 동북부 지역을 강타해 피해가 속출한후, 일년이 지났다. 도저히 답이 없는 줄만 알았던 뉴저지주의 다리는 어느 정도 복구되어 말끔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허리케인 속에 집을 잃었던 로버트 커널리 부부도 새로 지은 집에 정착하여 살...
  • 2013-10-31
  • 영국, 독일 등 유럽 북서부 일대를 강타한 '허리케인급' 폭풍이 29일 러시아 서북부에 상륙, 정전 등 피해가 잇따랐다. 폭풍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이르러 조금 누그러들었지만 련일 내린 폭우로 침수 등 피해가 큰것으로 알려졌다.   신화넷
  • 2013-10-30
  • 더 빨리 대응할 순 없었나... (AP=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 터렐 경찰 책임자가 전날 저녁 5명이 피살된, 총기난동 사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6시간에 걸쳐 소도시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사건의 용의자는 찰스 브라운로우(36)로, 상습 마약 복용자로 알려졌는데 경찰의 추격 끝에 체포됐다. 사...
  • 2013-10-30
  • 미국국가안보국의 도청사건이 최근에 갈수록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미국 국가안보국이 한달사이에 프랑스인들의 7천만건 통화내용 도청에서부터 독일 메르켈 총리의 전화 도청에 이르기까지, 또 세계 35개 국가 정상들의 전화 도청, 스페인의 6천만건 전화통화 도청에 이르기까지 잇달아 폭로되는 도청사건에 미국 백악관...
  • 2013-10-29
  • 고위도 지역인 영국에 26년 만에 허리케인급 저기압이 통과하면서 4명이 사망하고 수십만 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겼으며 프랑스 서북 지역에서도 수만 가구에 단전이 이뤄졌다. 영국 기상재해 당국은 28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중부 이남 지역이 최고시속 159㎞를 기록한 해양성 저기압 '세인트 주드'의 피해로 4명이...
  • 2013-10-29
  • 일본 도쿄가 2020년 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된데 이어 2015년 일본·태평양 다자회의까지 일본 후쿠시마에서 개최된다. IOC 회의에서 일본 아베 총리의 `원전, 완전히 통제되고 있다`는 발언이 논란에 휩싸이며 일본 방사능 유출문제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 2011년 3월 후쿠시마를 강타한 쓰나미 이후 방사능 유출에 대...
  • 2013-10-29
  • 28일 고려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워셜 교수(오른쪽)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모습 /박성우 기자. “과학자는 자신의 신념 믿고 끌고가는 근성이 필요합니다.” 아리에 와르셸(Arieh Warche·73) 서던캘리포니아대 교수는 28일 “새로운 시도를 할 때 대부분의 사람이 틀렸다고 말할때가 많지...
  • 2013-10-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