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리 "국방비 GDP의 2.5%로 확대할 것"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1일 06시45분 조회:63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 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로이터=연합뉴스)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2030 년까지 국방비를 국내총생산( GDP )의 2.5 %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존슨 총리는 30 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나토) 정상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이처럼 말했다.
그는 "더 위험하고 경쟁적인 세계에 적응하는 동시에 미래 전투기와 같은 필수 역량에 장기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영국 국방비는 GDP 의 2.3 %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존슨 총리는 나토 정상회의는 성공적이었으며, 참가국들은 국방비 지출을 늘려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나토는 회원국들에 국방비로 GDP 의 2% 이상 지출할 것을 요구한다.
존슨 총리는 물가 급등으로 우크라이나 지지 여론이 약화할 가능성에 관해 "자유의 비용은 늘 지불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에서 옳은 결과를 얻지 않으면 푸틴은 옛 소련의 다른 지역을 향해서도 공격에 나설 것이고 세계 불안정성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1 /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