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소인수학급교육표본학교로 최근년간 꾸준히 교육개혁을 다그쳐온 룡정시북안소학교가 이번 학기 “행복한 교원, 행복한 수업”기치를 내걸고 새로운 교수개혁을 추진하고있다.
이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하고 공부의 즐거움을 느끼도록 하며 교원들도 수업을 신나고 행복한 일로 간주하도록 하면서 교수에서 알찬 수확을 거두기 위해 “행복교실, 행복수업” 창조활동에 착안하고있다.
16일부터 “행복교실, 행복수업” 주제의 교수개방주활동을 펼쳤는데 전교 25개 학급의 모든 일선 교원이 참가했고 학부모들과 시교원연수학교 교연원들이 동참했다. 실내수업, 교수안, 숙제전시, 학부모학교, 학생재능표현, 학생활동, 교정건설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내용이 개방되였는데 교원들은 저마다 알심들여 준비하고 수업에서 소인수학급교수리념을 충분히 구현하면서 모든 학생을 즐거운 학습분위기속에 끌어들여 자신의 재능을 유감없이 펼쳐보였다.
이번 활동은 교원들의 실무자질을 촉구했을뿐더러 조화롭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학습, 성장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학부모들에게 그대로 보여 자녀교육에 신심을, 학교와 교원들에 대해 신뢰를 가지도록 하는데 유조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이 학교 박경자교장은 “행복교실, 행복수업”활동은 교원들의 교수관념을 전변시키고 진정으로 교정에 행복이 넘치도록 함으로써 학생과 교원의 적극성을 불러일으키고 나아가서 수업능률을 크게 제고할수 있어 향후 계속 펼쳐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연변일보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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