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무순조1중 주제반회 공개과 평선활동 참답게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1월14일 10시07분    조회:403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흑룡강신문=하얼빈) 마헌걸 특약기자= 11월12일~13일 이틀간 무순시조선족제1중학교에서는 료녕성 성급 주제반회 공개과 평선에 참가할 4개 반급에서 주제반회 공개과 활동을 진행하였다. 무순시교사진수학원 민족교연부 최정애주임 및 교연원과 무순조1중 김광산교장, 정병렬서기와 교무처, 덕육처 교원과 과임교원 20여명이 주제반회 활동을 견학하였다.



부모님에게 휴대전화로 사랑의 메시지 전달
        이번 주제반회는 담임교원들이 알심들여 준비하였는데 ‘사랑’이라 는 주제를 둘러싸고 학생들의 주체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였다. 주제반회의는 12일에 고중 3학년2반, 2학년1반, 13일에 초중9학년1반, 7학년2반의 순서로 진행되였다. 3학년2반의 주제반회의 제목은 ‘사랑은 내 마음속에’, 2학년1반의 주제반회의 제목은 ‘니가 있어서’, 초중 9학년1반의 주제반회 제목은 ‘배려심을 키우고 사랑과 동행하자’, 초중 7학년2반의 주제반회 제목은 ‘깊은 은혜 따뜻한 사랑’이였다.



사랑이야기
 

활동에서 학생들이 주체가 되여 일련의 준비단계를 거쳐 4개 학급에서는 자체로 준비한 다양한 형식을 다매체와 같은 현대교수 시설과 서로 결부시켜 더욱 다채롭고도 생동하게 주제를 나타냈다.

 

  고중 3학년2반의 ‘사랑은 내 마음속에’ 주제반회는 사랑을 둘러싼 감동적인 이야기로 동학애, 혈육애, 민족애, 조국애로 학생들이 자기가 겪었던 감동적인 사랑이야기로 주제반 행사를 다채롭게 하였다.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한 사랑의 이야기, 4명학생이 휴대전화로 부모님에게 사랑을 표달하는 감동적인 장면을 통하여 사랑은 가장 소박하고 순결한 감정이라는 것을 표달하였고 ‘사랑’은 학생들의 가슴속 깊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고 소중함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민족애에 대한 사랑이야기, 조국애에 관한 집체 시랑송 ‘조국이여, 내 사랑하는 조국이여’와 동영상을 리용해 매 학생마다 사랑의 메시지전달을 통해 사랑에 대한 리해를 한층 더 심화시키고 주제반회를 고조로 이끌었다.

  이번 주제반회를 통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사랑’의 참뜻을 깨닫게 하고 ‘사랑’의 위대함을 인식하게 하며 매 순간마다 ‘사랑’과 공존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고 학생들의 인격 함양면에서 한단계 오르도록 하였다.

 

  무순조1중에서 펼쳐진 이번 주제반회 공개과 활동에서 학생들은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고 느끼는 가운데서 ‘사랑’에 관해 감동을 받고 교육을 받게 되였다.그리고 이 활동은 학생들이 단련할 수 있는 큰 무대를 제공해주어 장끼를 마음대로 발휘할수 있었고 담임 교원들은 반급의 인재를 발견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10월 19일 오전 9시부터 상우호텔에서 제11회 독서왕, 독서모범가정, 독서지도모범교원 표창대회 총화보고가 열렸다.   지난 한해동안 청소년독서운동을 총화하고 독서활동가운데서 새로운 붐을 일고 있는 독서모범들을 격려하여 청소년독서운동을 더욱 높은 차원에로 한단계 높여주기 위하여 펼쳐진 제11회 독서...
  • 2013-10-19
  • 영구시조선족고급중학교의 이번 학기 학생수가 80명 늘어 현재 이 학교의 학생수는 410명이다. 그 원인을 다음 두가지로 본다. 영구시 중심거리 금우산대가에 위치해있는 영구시조선족고급중학교는 이번학기부터 유치원부, 소학부, 중학부, 고중부를 일체화한 학교로 되였다. 워낙 유치원부가 없던데로부터 학교지도부서 유...
  • 2013-10-18
  • 인터넷, 많은 정보와 지식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칫 잘못 접속했다가 인터넷접속자 특히 자기통제능력이 약한 청소년들에게 엄청난 부작용을 가져다줄수 있다. 하기에 사회적으로 청소년들에게 PC방은 금기된 단어이며 PC방은 법적으로 미성년자출입이 금지되여있기도 하다. 하지만 도문시 향상가두 흥성사회구역에서는 소학...
  • 2013-10-17
  •                                 연길시 연남소학교에서는 12일 오후 연길시 국제회의전시예술중심에서 을 펼쳤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참여"에 큰 의미를 두었는바 도합 640여명 학생들이 공연에 참가해 자신의 실력을 마...
  • 2013-10-14
  • 학생들의 책가방이 짐가방이라 할 정도로 무거운 통병을 가지고있었다면 연길시 연신소학교의 학생들 책가방이 이번학기 들어 선명하게 훌쭉해져 아이들이 쾌재다. 연신소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짐"을 부리워주기 위해 책가방부담부터 줄였고 숙제부담을 확실하게 줄였다. 이 학교에서는 조사에서 학생들의 책가방속에는 필...
  • 2013-10-14
  • ㅡ료녕성대표팀 1등상 하나 2등상 하나 3등상 셋 동북3성조선어문사업판공실에서 주최한 “제2회 동북삼성 조선족중학생 조선어랑송경연”이 지난 9월 25일 연길시 대주호텔에서 펼쳐졌다.   동북3성 조선족중학생들을 대상해 열리는 이번 랑송경연을 위해 료녕성, 길림성, 흑룡강성 민족사무위원회와 교육학...
  • 2013-10-11
  • 료녕성 조선족사회의 이목이 집중되였던 대련시조선족학교 교장인선문제가 타결을 앞두고 있다. 대련시조선족학교가 민족학교인것만큼 본민족 공민이 교장에 선임돼야 한다는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등 조선족민간단체와 조선족유지들의 의견에 9월 27일, 대련시교육국에서 긍정적인 답변을 보...
  • 2013-10-11
  •  올해 주우수교원으로 당선된 화룡시 투도진룡수소학교의 하보화교원(50세)은 사업조건이 간고한 농촌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학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몰부으면서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사회의 찬양과 애대를&n...
  • 2013-10-11
  • 국경절을 계기로 어린이들에게 조국사랑과 고향사랑의 마음을 키워주기 위해 연길시6.1유치원에서는 10일 오전 “동심을 조국에”라는 주제교육활동을 펼쳤다. 유치원에서는 부동한 년령단계의 특점에 근거하여 학년별 프로젝트를 작성했다. 알록달록 꾸며놓은 도편전시앞에서 탁아반 유아들은 대반 언니오빠 &l...
  • 2013-10-11
  •  일전 교육부는 “학생 학업부담 줄이기 위한 10가지 규정”을 발표했다.앞으로 소학교가 학생들에게 집에서 숙제를 해오도록 지시하는 행위를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소학교는 체...
  • 2013-10-1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