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시 로투구진 동불사제1중심소학교의 리련복교원은 전교생이 30명뿐인 작은 향촌학교에서 골간교원으로 활약하는 한편 학생이 3명뿐인 5학년의 담임을 맡고 매일매일 착실히 사업해나가 호평을 받고있다.
그는 자기의 자가용차에 3명의 학급학생을 싣고 박물관을 참관시키기도 하고 대자연을 찾아니며 다양한 지식들을 전수해주기도 한다.
“이 아이들의 먼 장래를 위해 제가 지금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리련복교원은 계속 자신의 향촌교원일기를 신나게 써나갈 생각이다.
연변일보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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