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독학책임제 실시,학교운영행위 규범화
연길시의 중소학교들이 요즘 교문의 유표한 곳에 책임독학의 자료를 공시, 전체 사생과 학부모 및 사회의 감독을 기대하고있다. 이는 연길시에서 독학책임제를 가동했음을 보여준다.
연길시는 교육독학기제를 더한층 완벽히 하고 중소학교 교육사업에 대한 사회의 감독을 강화하며 학교운영행위를 규범하고 균형적발전을 촉진하고 학교의 개혁과 발전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제때에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한데 취지를 두고 이번 학기부터 독학책임제를 본격 실시하고있다. 시안의 중소학교 분포와 재학생규모 등 정황에 비추어 49개 중소학교와 유치원을 9개 독학책임구역으로 획분하고 시정부 독학실, 시교원연수학교, 교육국 실무부서로부터 28명의 전직, 겸직 독학을 선발해 학교들을 책임지고 감독지도하도록 한것이다.
독학사업은 민주치교, 시덕사풍, 안전감독관리, 교육교수행위, 운영환경 등 면을 위주로 펼치게 된다. 독학책임제사업방안에 따르면 독학들은 매달 책임구역의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듣고 학기마다 학교사업회의에 참가하며 교연활동, 교정문화활동에 참가하기도 하고 교정순시, 조사연구, 종합지도를 하며 합리화 의견과 건의를 제기하고 매년 전형적 경험과 질 높은 독학보고를 제기해야 한다.
연변일보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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