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매하구시조선족실험소학교 네모상자도서실 개관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4월25일 08시26분    조회:199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한국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에서 후원한 매하구시조선족실험소학교 네모상자도서열람실이 4월22일에 개관하였다.

이날 개관식에는 한국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의 인명진공동대표를 단장으로하는 6명의 일행과 매하구시교육국,매하구시교원연수학교 민족교연부,매하구시민족문화관 등 단위의 관련지도자들이 매하구시조선족실험소학교 전체 사생, 학부모대표들과 함께 참석하여 도서관 개관을 축하해줬다.

매하구시조선족실험소학교 도서관 개관식

네모상자도서열람실 개관식에서 매하구시교육국 우용부국장이 매하구시교육국을 대표하여 매하구시조선족실험소학교 도서열람실건설에 지원한 한국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고 매하구시조선족실험소학교 리윤철교장이 학교의 력사와 현황을 소개하였고 한국 우리서로민족운동에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한국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의 천정배공동대표는 축사에서 《항일의사 안중근은 하루라도 책을 읽지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고 이야기했는데 사람이 지혜롭게 살자면 좋은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나의 고향은 한국 전라남도 안태도인데 어렸을때 가난하여 책이 없어 어른들의 책을 닥치는 대로 읽었는데 그때 만약 좋은 책을 많이 읽었으면 지금 더욱 지혜롭게 살수있었을것이다.지금 한국에서 중국어 붐이 일고 있는데 앞으로 세계에서 성공하자면 중국어를 반드시 장악해야 한다.중국의 조선족어린이들은 중국어 ,한국어를 모두 알기에 성공적인 사람이 될것이다.》면서 학생들에게 좋은 책을 많이 읽을것을 격려하였다.

도서관 현판식 테이프커팅

개관식에서 한국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의 인명진공동대표가 한국측을 대표하여 매하구시조선족실험소학교에 2000권의 도서를 증송하였다.

매하구시조선족실험소학교 네모상자도서열람실 개관 현판식 테이프 커팅이 있은후 매하구시조선족실험소학교 학생들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매하구시실험소학교의 네모상자도서열람실을 찾아 학생들의 도서열람 상황을 돌아보기도 하였다.

네모상자는 네가 꿈꾸는 모든것을 상상해봐.지혜롭게로 풀이된다.

한국 우리민족서롭돕기운동에서는 2012년부터 중국 조선족소학교의 도서관건설을 지원하여왔는데 제일 먼저 길림성 화룡시 신동소학교의 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6개소의 조선족소학교에 도서관을 지원하였다.

매하구시조선족실험소학교 네모상자도서열람실의 면적은 110평방메터,한국측 투자 17.5만원으로 리모딜링이 되였고 한국측에서 2000권의 도서를 지원하여 학생들이 취미맞는 책을 아담한 공간에서 열독하면서 자신의 꿈을 키울수 있다.

김천섭.리창근기자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룡정시 룡정실험소학교 림금순교장이 결손가정학생교양을 담론 공개수업시간 1학년 학생들의 활달한 모습. 개혁개방이 심입됨에 따라 룡정시의 학교들에서도 대량의 결손가정학생이 속출했다. 결손가정학생이라는 이 방대한 군체의 형성은 기초교육에 허다한 곤난을 가져다주었다. 결손가정학생교양사업에서...
  • 2014-03-05
  • 2월 24일, 연길시제10중학교에서는 개학식을 학교의 실제에 맞춰 《감은교육》을 주제로 사생들에게 한차례의 인성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개학식에서 연길시제10중학교에서는 전체 사생이 참가한 가운데 례절바른 학생, 부모에게 효도하는 우수한 학생을 표창하고 영예증서를 발급하였다.그리고 전체 학생들에게 례절, 안...
  • 2014-02-25
  • 중소학생들의 겨울방학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연길시청소년활동쎈터에서 갖가지 기능을 련마하는 아이들의 열정은 한겨울 추위도 무색케하고있다.수준급교원의 지도를 받으며 가야금, 무용, 악기 등 전문재능을 키워가는 아이들도, 새로운것에 도전하며 취미생활을 키워가는 아이들도 모두 무척 진지한 모습이다.연길시...
  • 2014-02-10
  • 한 민족의 의복문화를 살리는것은 그 민족의 전통과 민족성을 지켜나는 하나의 수단이라고 할수 있다. 대부분 학교들에서 양복이 교원들의 기본복장으로 되고있는 현실에서 교원들로부터 한복입기를 시작하는것은 아주 중요한 의의와 의미가 있다. 우리 학교 지도부에서는 연구와 토론을 거쳐 교원마다 한복 한벌씩 마련할...
  • 2014-02-02
  • 법무부(장관 황교안)와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위원회를 개최하여 2013년도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제 평가 결과를 확정·발표하였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제는 한국 고등교육의 국제적 신뢰도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유학생 관리의 ...
  • 2014-01-27
  • 어린이들에게 조선족의 민속문화를 설명하고있는 담임교원 김봉희선생님 학생들이 겨울방학을 한지도 어언 20여일이란 꽤나 긴 시일이 흘러갔다. 소학교 고급학년 학생들과 초중생들은 방학간 싸늘한 기온과는 무관하게 저마끔 강도가 비교적 높은 스포츠운동이나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을 즐길수 있는편이지만 아직도 애숭...
  • 2014-01-26
  • 2014년 겨울방학 연길시 중소학교 주제실천활동팀이 도문시를 향해 출발!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하는 려행길은 즐거워-고향노래부르기, 고향과 관련된 지식경연활동으로 뻐스안은 활기로 차넘쳤어요.           “두만강무형문화유산전람관에서 뜻깊은 체험을 하면서 우리 민족의 민...
  • 2014-01-24
  • 룡정시 로투구진 동불사제1중심소학교의 리련복교원은 전교생이 30명뿐인 작은 향촌학교에서 골간교원으로 활약하는 한편 학생이 3명뿐인 5학년의  담임을 맡고 매일매일 착실히 사업해나가 호평을 받고있다. 그는 자기의 자가용차에 3명의 학급학생을 싣고 박물관을 참관시키기도 하고 대자연을 찾아니며 다양한 지식...
  • 2014-01-24
  • 22일, 한복을 곱게 떨쳐입은 중앙소학교 1학년 6반 20여명 학생들은 가족들과 함께 연변박물관을 찾아 뜻깊은 활동을 가졌다. 연변도서관에서는 방학기간 학생들의 여가활동을 풍부히 해주고저 연변박물관과 손잡고 민속문화교육활동을 조직, 학생들은 먼저 해설원의 안내하에 연변박물관의 생산풍속, 생활풍속 및 인생의례...
  • 2014-01-24
  • 김웅위원 《사범전업 조선족졸업생 교원취직자 4%도 안된다》 길림성정협 위원인 연변대학 당위서기 김웅은 《연변대학에서 조선족사범생들에게 무료교육을 실시할데 관한 제안》을 제기하면서 《정부에서 다그쳐 계획하고 다그쳐 실시해 조선족기초교육 사자수준을 시급히 제고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웅위원에 따르...
  • 2014-01-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