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수험생 2000명 미만
2014년 대학입시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6월 7일과 8일 이틀간 치러지는 2014년 전국 보통대학교 학생모집 통일시험에 우리 성은 15만 5783명이 참가할것으로 집계되였는데 지난해에 비해 4051명 적다.
올해 우리 주에서 보통대학교 학생모집시험에 참가하는 응시생은 1만 812명으로서 지난해보다 846명 적다. 그중 문사류 응시생이 4593명이고 리공류 응시생이 6219명이며 한어수험생이 8871명, 조선어수험생이 1941명이다. 이외 직업대학모집시험에 참가하는 응시생이 467명이다.
주학생모집판공실에 의하면 올해의 보통대학입시를 위해 우리 주는 시험지역을 8개로 나누고 도합 15개의 시험장소에 380개의 시험장을 마련하며 또 직업대학모집시험을 위해 20개의 시험장을 마련한다.
연길시는 연변1중, 연변2중, 연길시1중, 연길시9중(직업대학시험) 등 네곳을 시험장소로 하며 그밖에 돈화시에 4개, 훈춘시에 2개, 기타 현, 시에 각기 1개 시험장소가 마련된다.
연변일보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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