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경산장학금”지급및장원림 건설의식이 룡정시룡정중학교에서 있은 가운데 룡정중학교의 15명의 학생이 첫기 “경산장학금”을 수여받고 룡정중학교에서 졸업한 2010년부터 2013년의 5명 장원생이 자신의 이름으로 등록돼있는 장원나무를 기르게 됐다.
경산장학금은 중국공정원 원사, 중국과학원 공간중심소 강경산소장의 명의로 설립됐다. 강경산원사는 일찍 1952년에 현재 룡정시룡정중학교로 명명되여있는 룡정시대성중학교를 졸업했고 중국우주비행 리모트원격탐지기술의 창도자, 마이크로파원격탐지기술의 대부로 불리웠으며 우리 나라 우주비행사업의 3대 리정표로 되는 “동방홍”인공지구위성과 “신주”유인우주선, “달탐사프로젝트”의 주요 참여자이다.
올해 3월 27일 강경산원사는 과학기술령역의 특출한 업적으로 주정부로부터 전 주 인재의 최고영예인 “진달래학자”로 초빙받았고 동시에 10만원의 과학연구보조자금을 장려받았다.
강경산원사는 과학연구보조자금을 학생장학금과 교원연수에 쓰이기를 바란다며 연변의 교육사업에 기여하고싶은 심경을 서신을 통해 고백했다.
연변일보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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