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방학간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월 8일, 연길시중앙소학교 학생들이 방학간에 실제행동으로 로인을 공경하고 음력설을 맞으면서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가족의 따뜻함과 사랑을 전하고저 연길시 광석촌에 위치한 천일 양로원을 찾았다.
이날 중앙소학교 4학년 4반 리아름, 김혜진 등 9명의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청소도 하고 춤을 추며 재롱을 부리면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기쁘게 해드렸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더 깊이 느꼈으며 외로운 로인들을 위하여 자가마한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모두 뿌듯해 하였다.
그러면서 자신들을 애지중지 키워주시는 부모님과 할머니 할아버지께 말도 잘 듣고 공부도 잘하며, 가사도 돋고 할 수 있는 일을 찾아하면서 실제행동을 효도해야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앞서 1월에는 연길시의 각 유치원을 찾아가 청소하고, 젖병 씻고, 밥을 나눠주는 등 꼬마 교사 체험 봉사활동을 하였다. 학생들은 방학간 봉사, 체험활동을 통하여 한층 더 성장하였다.
조글로미디어
서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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