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시, 올해 고중 신입생 모집 정책 5가지 변화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5월9일 09시16분    조회:144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민넷 조문판: 근일, 연길시교육국에서는 2016년 고중 신입생 모집 사업회의를 소집해 “2016년 연길시 초중졸업생 학업시험과 고급중등학교 신입생 모집 사업에 관한 통지”를 공개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올해 고중 신입생 모집은 시험방법, 신청방법, 장려와 우대정책, 모집방법에서 모두 부분적인 변동이 있다고 한다. 기초교육과와 체육위생예술과 책임자는 이런 변동에 대해 구체적으로 분석했다.

신청방법: 원 연변3중은 신입생 모집을 중단한다. 연변주교육국 “고중 신입생 모집” 정신에 의하면 연변 3중 초중졸업 수험생들중 고중입시 성적이 호구소재지 현시 보통고중의 모집점수에 도달하면 수험생은 호구소재지 보통고중에서 재학할수 있다.

해석: 원 연변3중은 완전중학교로 초중부는 올해 36명의 졸업생들이 있고 그중 15명은 연길시 호구이다. 올해부터 이 학교는 정식으로 돈화시에서 관리한다. 연변주교육국 “고중 신입생 모집 통지”의 정신에 의하면 연길시 호구를 가진 이 15명 수험생들의 고중입시성적이 연길시 보통고중 모집점수선에 도달하면 연길시에서는 수험생의 의사에 따라 호구 소재지 보통고중에 입학시킬수 있다.

장려정책: 연길시는 “연변주 인민정부, 연변주 정부부문 2015년 첫번째 행정직책 이양 조정과 취소에 관한 결정”(연변주정발[2015]18호) 요구에 근거하여 연변주 교육국과 체육국에서 련합하여 심사하고 명명하는 경기체육관리 중점학교 항목을 취소한다. 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예전 사람 예전 방법, 새 사람 새 방법(老人老办法、新人新办法)”의 원칙에 의하여 2015년 9월 30일전에 중점학교 각항 경기에 참석해 성적을 얻었고 정책조건이 초중 각 학년 재학생 요구에 부합된다면 중점학교 운동원 정책을 여전히 향유할수 있다. 과도기는 2018년 7월에 마감된다. 과도기내에 중점학교 운동원자격을 가지고있는 수험생들은 연변주 교육, 체육 행정부문에서 조직한 전문항목시험에 합격되면 연변1중, 연변2중을 신청할 때 원래 모집점수선에서 30점 감점한 점수로 붙을수 있고 연길시 기타 보통고중은 모집점수선에서 50점을 감점해서 붙을수 있다.

해석: 경기체육관리 중점학교 항목을 취소한후 2015년 9월 30일후에 참가한 중점학교 운동원은 관련 정책을 향유할수 없다.

우대정책: 인민경찰 우대상대의 자녀들은 보통고중을 신청할 경우 길림성공안청, 길림성교육청, 길림성민정청의 “공안부, 교육부, 민정부 ‘인민경찰 우대대상 및 자녀 교육 우대 림시실행방법’ 통지”에 의해 집행된다.

해석: 현재까지는 연변주 관련 통지에 의해 집행했지만 올해부터 길림성 관련 문건에 의해 집행한다.

모집방법: 2017년부터 연변1중, 연변2중 연길시 지표생 비례를 매년마다 증가하고 우등생 모집 명액을 축소한다. 2018년 연변1중과 연변2중은 연길시에서 전부 지표생제도를 실시하고 우등생 모집제도를 전면 취소한다.

해석: 교육의 균형을 촉진하기 위하여 현재 초중 1학년 학생들은 이런 정책을 향유할수 있고 2018년에 연변1중, 연변2중은 연길시에서 지표생들을 100% 각 학교에 분배하게 되며 우등생 모집은 취소한다.

시험방법: 고중입시 체육시험은 “2016년 연변주 초중 졸업생 체육시험 실시방법”과 “2016년 연길시 초중 졸업생 체육시험 실시방안”에 의해 실행되며 총점은 50점이다.

해석: 올해 연변1중, 연변2중의 체육시험은 전과 다르게 연변주교육국에서 권력을 각 현시에 이양하게 되는데 연변1중, 연변2중을 신청한 모든 수험생들은 호구소재지 현시에서 시험을 치게 된다. 이런 정책의 변화는 연길시 체육시험의 사업난이도를 높였다. 기자가 시교육국 체육위생문예과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이왕에 매년 보통고중 신청수는 2000여명인데 올해는 또 “새세기 아이”의 고봉을 맞아 수험생수가 증가하면서 연변1중, 연변2중과 시급 보통고중을 신청한 수험생수는 5000여명에 달한다고 한다. 이에 교육국에서는 체육시험의 공평과 공정을 실현하고 인위적요소를 배출하기 위해 제일 선진적인 체육시험의기를 들여왔고 현장에 프린터와 스크린을 설치하여 수험생들이 시험을 마친후 당장에서 시험성적을 받을수 있도록 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은 조선족동포 차세대의 민족교육 경쟁력 및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해 7월13일부터 27일까지 공주대학교 옥룡캠퍼스(충남 공주 소재)에서 ‘2016 중국 조선족학교 교사 초청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조선족 유치원 및 초ㆍ중ㆍ고교 조선어 교사 81명과 전통무용 교사 46명 등 총...
  • 2016-07-14
  •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이하 과기대) IT교육원에서는  7월 6일, 제 28기 졸업전시회를 과기대 학사동 1층 로비에서 개최하였다.    전시내용으로는 3D Design, 영상디자인, WEB Design, Poster Design, Package Design  등이며 총 108점의 작품을 전시하였다.   IT교육원은 조선족 젊은이들에게 ...
  • 2016-07-08
  • 길림성교육시험원은 5일 공식사이트를 통해 올해 대학입시에서 점수장려정책을 향수하게 되는 소수민족수험생명단을 공시했다. 올해 대학입시에서 소수민족 점수장려정책을 향수받게 되는 성내 수험생은 도합 1만 5056명에 달하는데 해당 정책에 의해 본민족 언어로 시험을 친 소수민족수험생은 10점을 장려받고 한어로 시...
  • 2016-07-08
  • 흑룡강성 18개 조선족중학교 대학입시 결과500여명 수험생중 15명 수험생 600점선 조선족중학교중 문과수석 정림, 리과수석 백해동 문과 1진 최저점수선 481점 2진 최저점수선 401점 리과 1진 최저점수선 486점 2진 최저점수선 369점   (흑룡강신문=하얼빈) 정봉길 기자= 올해 대학입시 참가한 전성 18개 조선족중학교(만...
  • 2016-07-08
  • 성교육시험원에서 4일 공식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데 의하면 우리 성 2016년 보통대학교 학생모집사업이 6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향항, 오문 지역 대학교들의 단독학생모집은 이미 3일에 시작해 10일전으로 ...
  • 2016-07-06
  • 림웅교수의 “창의적인 아이를 키우는 법” 특강 연길서 지난 7월 1일, 연변대학 민족교육연구소와  평생교육학원, 연변주교육국의 공동주최로 연변조선족자치주 8개 현, 시 조선족유치원 원장 2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교원대학교 림웅(林雄)교수의 “창의적인 아이를 키우는 법”이라는 특...
  • 2016-07-04
  •           최해란학생        고중입시에서 534점을 맞은 최해란은 올해 대학입시에서 666점 (소수민족가산점 포함)으로 통화지역 문과장원자리에 올랐다. 최해란은 “고중 2학년 하학기부터 악착스레 공부를 하고 선생님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지도로 청화대학에 입학할...
  • 2016-07-03
  • 6월 25일, 조선족중학생보가 주최한 제3회 중국조선족중학생 호미문학상 시상식이 연변일보사에서 거행되였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길림성 연길시2고급중학교 2학년 4반 박유나학생이 시 부문에서 장원상을, 길림성 훈춘시고급중학교 1학년 4반 김명준학생이 수필 부문에서 장원상을 수상하였으며 각각 상금 30만원(한화)과...
  • 2016-06-29
  • 기초교육의 마지막 출구인 고중단계의 교육은 한 지역의 기초교육의 질을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로 된다. 12년 기초교육의 질을 총점검하는 대학입시의 성적은 그래서 지역사회에서 상당한 중시와 관...
  • 2016-06-28
  • 아들딸이 훌륭한 인물이 되길 바라는 부모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기대가 너무 높고 지나치게 지켜보면 아이들이 우울해지거나 초조해지는 등 심리문제를 초래할수 있다.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연구원들은 10개 초등학교에서 263명의 7세 아이들을 지원자로 모집해 5년간의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만약 부모가 ...
  • 2016-06-2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