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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YUST창업계획 경진대회’ 결선전 연변과기대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6월1일 15시00분    조회:2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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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창업자를 키워내는 양성 무대
교수와 대학생이 함께 하는 화합의 장
학생의 창업 장려 및 지원, 대회를 통한 창업의식 고취

 

제2회 YUST창업계획경진대회(이하 YUSTart-up)의 결선전이 지난 5월 31일,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연변과기대) 상경관에서 개최되였다.

YUSTart-up은 연변대학과학기술학원의 영어이름인 YUST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처음 사용되어 설립한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기업을 뜻하는 start-up의 합성어로 본 대회의 공식 행사명이다.
 

이러한 흐름과 창업이 가진 긍정적인 면들을 높게 평가하여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은 2013-2014년 제1회 대회에 이어 제2회 YUSTart-up을 개최, 이번달 31일 결선전을 치름으로써 대회의 마침표를 찍게 되였다.

제1회 56개 팀이 예선에 참가하고 9개 팀이 결선전을 치루었으며 제2회 대회의 예선전에서는 39개의 팀이 참여하였지만 지난 해와 비슷하게 1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했다. 그중 결선전에는 8개의 팀이 참여, 결과, 1등에 버킷팀, 2등에 free 3dp,  향기팀, 3등에  w.w.w.팀, 악구팀, 子时팀 4등 校淘팀, youknow, Anycodes, wchy.등 팀이 수상의 영예를 따냈다.

본 대회의 수상팀들은 각각 1등 1만원, 2등(2팀) 5천원, 3등(3팀) 2천원, 입상(4팀) 1천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또한 향후 창업을 위한 각종 혜택을 부여받게 된다. 이러한 상금은 기업들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달되며 BNC, 아프리카tv,ASPN, Hands coffee, 아카시아미디어(영상제작) 등 국내외 기업들이 다양한 형식으로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었다.
 

제2회 유스트 창업경진대회 심춘화대회장은 인사말에서 "창업경진대회에 참석하여 수많은 경쟁팀들을 제쳐놓고 결선까지 오른 8개 팀에 박수를 보낸다."며 " 결과와는 상관없이 매 팀원들은 이미 결선에 참가한것만으로도 성공을 향해 첫발을 내디딘 인생의 주인공들이다."고 말했다.

 

본 대회는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학생처와 상경학부,100% 학생들로 구성된 경영창업연구회에서 함께 협력하여 진행하는 대회인만큼 교수와 학생이 함께 화합할수 있는 기회로 되였다. 뿐만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창업을 계획해보는 실제적인 경험을 함으로써 창업에 대한 리해는 물론 능력을 키우고 지식을 넓힐수 있다고본다.
 

향후, 이 대회는 대학생 창업뿐 아니라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의 일반인의 창업에 대한 관심과 열풍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연변조선족자치주에 많은 신생기업창업과 새로운 일자리생산으로 이어질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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