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2017년 길림성 대학입시 안전사업 영상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회의는 올해 전국 대학입시 안전사업 영상회의 정신을 관철, 학습함과 아울러 우리 성의 올해 대학입시 안전사업에 대해 전면적인 포치와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부성장 리진수가 회의에 참가해 연설하고 성정협 부주석이며 성교육청 청장인 장백군이 올해 우리 성의 대학입시 안전사업에 대해 포치했다.
 

리진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대학입시는 광범한 수험생과 가정의 리익과 관련되고 교육공평, 사회안정과 관련되기에 중앙과 성당위, 성정부에서 고도로 중시하고 군중들이 아주 관심하고있다. 각급, 각 관련 부문은 올해 대학입시 안전사업의 중요성과 특수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광범한 인민과 수험생들에게 책임지는 태도로 여러 보장사업을 잘해 “평안대학입시”사업이 질서정연하게 진행되도록 보장해야 한다. 기밀보안사업기제를 보완하고 시험정보관리를 강화하며 응급예안을 보완해야 한다. 시험규률을 엄숙히 하고 시험장 주변의 환경을 정돈하며 시험 감독대오의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조직지도를 강화하고 직책분공에 따라 사업조치를 세분화하며 여러 부문에서 협동하는 사업기제를 형성해야 한다. 국가의 관련 정책과 계획에 따라 수험생의 모집, 록취 사업을 잘하고 모집, 록취, 공시 등 전반 과정에 감독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책임추궁과 문책을 엄격히 하여 수험생들에게 훌륭한 시험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회의에서 성규률검사위원회, 성공안청, 성인터넷정보판공실, 성정보화건설촉진쎈터 등 관련 부문의 책임자들이 관련 사업에 대해 사업배치했다.
 

이번 회의 연변분회장에는 부주장 한선길이 참가했다.
 

연변일보 정현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