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량회]소학교 3시 반 방과후 누가 아이를 돌보나?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3월13일 08시40분    조회:237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많은 소학교와 유치원이 오후 3시 반이면 방과하는데 학부모들은 퇴근시간이 안되여도 아이를 데리러 간다.” 전국 정협위원이며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새에너지전력시스템 국가중점실험실 주임인 류길진은 7일 오후 개최된 전국정협 12기 5차 회의 교육계별련합소조회의에서 직접 교육부 진보생부장에게 질문했다. “교육부문은 정책을 제정할 때 이것이 학부모들에게 얼마나 큰 불편과 어려움을 가져다주는지를 고려했는가?”

일부 학부모들은 돈을 내고 방과후 아이를 훈련기구에 위탁한다. “이런 사회위탁성기관은 효과적인 관리가 부족하고 운영조건과 수금표준이 다양하다. 학부모들은 돈은 많이 들여도 만족감을 얻지 못한다.” 류길진은 “결과는 학교에서는 부담을 덜었지만 학부모의 부담이 증가되고 아이들의 부담도 덜지 못했다”고 말했다.

최근 교육부는 “중소학생 방과후봉사사업을 잘할데 관한 지도의견”을 인쇄발부했다. “이 문건을 자세히 봤지만 문제를 철저하게 해결할수 없었다.” 류길진은 계속해서 질문했다. 비록 제창은 하지만 중소학교에서 방과후봉사를 하는데 적극성이 있는가? 그들의 경비는 어디에서 오는가? 방과후봉사 명의로 함부로 수금하는것을 엄금한다는것은 무엇인가?

“기초교육단계에서 방과가 빠른것은 확실히 학부모들이 걱정하고 골머리를 앓는 일이다.” 진보생부장은 전기 조사연구의 기초상에서 교육부는 조건이 있는 곳에서 본지역에 어울리는 해결방식을 탐색하기 바란다면서 “이는 지방정부의 직책으로서 교육부문은 해당 정책을 진일보 완벽화해야 하는바 기본사로는 신축성 방과시간을 실행하는것이다”고 말했다.

류길진위원이 제출한 학과후봉사문제에 대해 진보생부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첫째, “정부에서 봉사 구매”, “재정보조” 등 방식으로 방과후봉사를 전개하는 학교에 적당하게 보조한다. 둘째, 학교와 학부모간의 담판기제를 건립하여 일부 비용을 적당하게 받는다. 셋째, 이 시간을 수업시간으로 변화시키지 못하게 하여 학과후봉사가 집단수업 혹은 “보충수업”으로 되는것을 방지한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중앙TV《나도 음력설야회에 (我要上春晚)》특집의 요청을 받고 연길시인평소학교의 20명 학생이 14일《나도 음력설야회에 》특집록화에 참가하고저 11일 북경으로 향발했다. 이들이 선보일 종목은 《무지개 줄》과 《날아예는 동년》 기예줄뛰기놀이이다. 줄뛰기놀이는 4년래 인평소학교의 브랜드 체육 및 놀이프로그람이다...
  • 2014-04-14
  • 교육부의 요구에 따라 올해 길림대학에서는 추천선발 방식으로 빈곤지역 농촌학생 200명을 모집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빈곤지역 농촌학생들이 중점대학교에서 공부할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빈곤지역 학생들에 대한 중점학교학생모집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주로 편벽하고 빈곤하며 민족지역의 현 및 현이하 중학교에서...
  • 2014-04-14
  • 대련시조선족학교 학부모회의 개최      본사소식 지난 4월4일, 대련시조선족학교에서는 학부모대표회의를 가졌다. 이 회의는 한족교장이 대임(带任)임기를 마치고 리종윤이 조선족교장으로 정식 취임한후 가지는 첫 학부모대표회의다.   이날 대련시조선족학교 학부모회 리경원주임을 비롯한 각 ...
  • 2014-04-11
  •   “기숙청사에 자습실이 생겨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체육시설활용도가 높아져서 운동하기 참 편리합니다.” 연변대학 학생들은 요즘 달라진 교정생활의 이모저모에 대해 신나게 소개한다. 군중로선 교양실천 활동에서 연변대학이 학생들을 위해 진심으로 봉사하고 학생들의 진심어린...
  • 2014-04-11
  • 3월 29일 , 연길시제3중학교에서는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진일보 체현하고 예술교육발전을 진일보 추동하여 량호한 교정문화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하여 제7차예술절을 펼치였다. 이번 예술절은 《즐겁게 예술재능을 펼쳐보이는것》을 주제로 하고 미술공예품제작시합과 무용시합 두개부문으로 나뉘여 진행하였다. 《근검절약...
  • 2014-04-03
  • 하학하고 연길시 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 아동의 집을 찾은 소학생들이 집가기전까지 지도교원으로부터 무용을 배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다.      3월 27일 오후 3시 40분경, 하학한 어린이들이 삼삼오오 떼를 지어 한곳에 몰려든다. 가방을 벗어놓고 몇명씩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는 어린이들이 ...
  • 2014-04-03
  • 중국 첫 중소학생복 안전기준연구 가동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전국 중소학생복장(교복) 연구쎈터를 내오고 강제성 학생복안전기준을 연구제작할 방침이다. 28일, 교육부는 북경복장학원에서 상기의 현판식을 가지고 산하의 교육장비연구 및  발전쎈터가 북경복장학원과 손잡고 이 연구쎈터를 무대로 학생복안...
  • 2014-03-31
  • 3월 29일 오전, 무순시조선족제1중학교 덕육처와 공청단 위원회에서는 고중1학년 학생 80여명을 조직하여 무순뢰봉기념관을 참관하고 뢰봉석상앞에서 “뢰봉정신은 나와 함께, 흥태정신 내리내리 전해가자”주제활동을 진행하여 무순조1중의 “뢰봉을 본받고 흥태를 학습하며 행동에 옴기는”주제교육활...
  • 2014-03-31
  • 연변교육출판사 총 80 권 3600만자 기획, 올 2월까지 《조선족교육사》등 9권 출판 중국조선족근대교육의 100여년의 휘황한 업적을 기리는 《중국조선족교육연구총서》가 연변교육출판사에 의해 륙속 출간되고있다. 27일, 연변교육출판사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올 2월까지 이미 《조선족교육사》, 《조선족학교 소인수학급교...
  • 2014-03-28
  • 연변대학이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중국조선언어문자정보화기지로 선정되여 25일 현판식을 가졌다. 이는 연변조선족자치주의 한낱 대사일뿐더러 중국조선언어문자사업에 기념비적의의를 가지는 대사이며 우리 나라 조선언어문자정보화사업이 실질적인 응용연구개발단계에 들어섰음을 표징한다. 소수민족언어문자는 중화민족의...
  • 2014-03-2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