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 연변대학 관련 책임자가 일류학과의 립항과정, 학과건설계획 및 학교에서 취한 보장조치 등 정황을 소개했다.
연변대학당위 서기 김웅은 국가에서 연변대학을 일류학과 건설 대학교에 편입시킨 것은 연변대학의 력사와 운영성과를 충분히 긍정한 것으로서 연변대학의 새로운 건설발전에 중대한 발전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금후의 학교운영에서 ‘두가지 일류’ 건설반렬에 진입한 것을 계기로 성당위, 성정부, 주당위, 주정부가 마련한 여러가지 유리한 조건을 충분히 리용하여 일류의식을 수립하고 일류 목표를 둘러싸며 일류 표준을 관철함으로써 일류학과 건설의 ‘로선도’를 빨리 ‘시공도’로 전환하며 전교 상하에 일류에 초점을 모으고 일류를 공동히 창조하는 합력을 형성하며 일류학과 건설로 학교운영 수준을 전체적으로 제고하고 연변대학이 세계 일류학과를 건설하는 목표의 실현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선길은 이번에 연변대학이 성공적으로 ‘두가지 일류’ 건설 대학교에 편입된 것은 학교의 우세와 특색학과가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게 되고 연변대학의 발전에 더욱 넓고 광활한 플랫폼을 제공하였음을 뜻한다면서 연변대학에서 기회를 틀어쥐고 당의 교육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덕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근본임무를 전면적으로 시달하며 개혁심화를 견지하고 일류학과 건설을 선두로 하여 인재양성모식을 부단히 혁신하며 인재양성의 질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고 학과의 자주적 혁신 수준과 능력을 부단히 증강함으로써 국가의 수요를 위해 봉사하고 업종 및 지역 경제, 사회 발전에 유력한 인재지지와 지력지지를 제공하기 바랐다.
리진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다년간 연변대학은 성당위, 성정부의 요구에 따라 종합개혁을 부단히 심화하고 내용면의 발전을 강화하여 종합경쟁력이 현저히 증강되였다. 이번에 연변대학 외국언어문학 학과가 세계 일류학과 건설에 입선된 것은 국가가 연변대학의 고수준 학과건설에 대해 인정하고 연변대학의 교육교수 개혁에 대해 격려하는 것으로서 연변대학, 나아가 길림성 대학 교육발전에 새로운 동력과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금후 연변대학은 일류학과 건설을 계기로 하고 외국언어문학 학과건설을 본보기와 선두로 하여 교육 개혁 혁신을 일층 심화하고 학과구조를 힘써 조절하여 최적화하며 과학연구혁신 실력을 절실히 증강하고 지력면의 지지와 인재면의 지지 강도를 부단히 높여 우리 성의 대학 교육사업과 경제, 사회 발전에 새롭고 더욱 큰 공헌을 하기 바란다. 성당위, 성정부에서도 자금, 정책 등 면에서 지지를 주어 연변대학이 하루빨리 국내에서 일류, 국제에서 이름 있고 특색이 선명한 높은 수준의 대학으로 건설되도록 추동할 것이다.
연변일보 류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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