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대학, 일류학과 건설에 매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1월15일 08시06분    조회:98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3일,연변대학 일류학과 건설 사업 추진 동원회의가 연길에서 있었다.성정부 부성장 리진수, 성정협 부주석이며 교육청 청장인 장백군, 주정부 부주장 한선길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연변대학 관련 책임자가 일류학과의 립항과정, 학과건설계획 및 학교에서 취한 보장조치 등 정황을 소개했다.

 

연변대학당위 서기 김웅은 국가에서 연변대학을 일류학과 건설 대학교에 편입시킨 것은 연변대학의 력사와 운영성과를 충분히 긍정한 것으로서 연변대학의 새로운 건설발전에 중대한 발전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금후의 학교운영에서 ‘두가지 일류’ 건설반렬에 진입한 것을 계기로 성당위, 성정부, 주당위, 주정부가 마련한 여러가지 유리한 조건을 충분히 리용하여 일류의식을 수립하고 일류 목표를 둘러싸며 일류 표준을 관철함으로써 일류학과 건설의 ‘로선도’를 빨리 ‘시공도’로 전환하며 전교 상하에 일류에 초점을 모으고 일류를 공동히 창조하는 합력을 형성하며 일류학과 건설로 학교운영 수준을 전체적으로 제고하고 연변대학이 세계 일류학과를 건설하는 목표의 실현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선길은 이번에 연변대학이 성공적으로 ‘두가지 일류’ 건설 대학교에 편입된 것은 학교의 우세와 특색학과가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게 되고 연변대학의 발전에 더욱 넓고 광활한 플랫폼을 제공하였음을 뜻한다면서 연변대학에서 기회를 틀어쥐고 당의 교육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덕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근본임무를 전면적으로 시달하며 개혁심화를 견지하고 일류학과 건설을 선두로 하여 인재양성모식을 부단히 혁신하며 인재양성의 질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고 학과의 자주적 혁신 수준과 능력을 부단히 증강함으로써 국가의 수요를 위해 봉사하고 업종 및 지역 경제, 사회 발전에 유력한 인재지지와 지력지지를 제공하기 바랐다.

 

리진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다년간 연변대학은 성당위, 성정부의 요구에 따라 종합개혁을 부단히 심화하고 내용면의 발전을 강화하여 종합경쟁력이 현저히 증강되였다. 이번에 연변대학 외국언어문학 학과가 세계 일류학과 건설에 입선된 것은 국가가 연변대학의 고수준 학과건설에 대해 인정하고 연변대학의 교육교수 개혁에 대해 격려하는 것으로서 연변대학, 나아가 길림성 대학 교육발전에 새로운 동력과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금후 연변대학은 일류학과 건설을 계기로 하고 외국언어문학 학과건설을 본보기와 선두로 하여 교육 개혁 혁신을 일층 심화하고 학과구조를 힘써 조절하여 최적화하며 과학연구혁신 실력을 절실히 증강하고 지력면의 지지와 인재면의 지지 강도를 부단히 높여 우리 성의 대학 교육사업과 경제, 사회 발전에 새롭고 더욱 큰 공헌을 하기 바란다. 성당위, 성정부에서도 자금, 정책 등 면에서 지지를 주어 연변대학이 하루빨리 국내에서 일류, 국제에서 이름 있고 특색이 선명한 높은 수준의 대학으로 건설되도록 추동할 것이다. 

 

연변일보 류서연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생애계획지도를 통해 꿈과 목표를 명확히 하고 미래를 착실하게 준비하는 당찬 학생들. 심연 기자 우리 민족 교육의 코기러기로 해내외에서도 명망 높은 연변1중이 건교 65돐을 계기로 한결 높은 질과 특색을 갖춘 명품교육을 지향하며 새로운 비전의 나래를 활짝 펼쳤다.   력사, 전통과 우세로 빛나   ...
  • 2017-11-15
  • 13일,연변대학 일류학과 건설 사업 추진 동원회의가 연길에서 있었다.성정부 부성장 리진수, 성정협 부주석이며 교육청 청장인 장백군, 주정부 부주장 한선길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연변대학 관...
  • 2017-11-15
  • 8일, 주교육학원에서 주최한 초중 조선어문교원 신편교재 교수경연 시상식이 연길시실험중학교에서 있었다.   경연에 참가한 도합 11교시의 수업을 평가한 결과 연길시제5중학교 서채화 교원 등 3명이 특등상을, 연길시제3중학교 김미나 교원 등 3명이 1등상을, 연길시실험중학교 정견혜 교원 등 5명이 우수상을 받았...
  • 2017-11-15
  • 광동촌의 변화발전상을 귀 기울여 듣고 있는 연변대학 학생들.   4일, 연변대학 사상정치리론학과에서는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과 룡정시 동성진 동명촌에서 사회실천활동을 조직해 18차 당대회 이래 연변 농촌의 변화발전을 견학했다. 활동은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관철하며 사회실천교양을 통해 문제...
  • 2017-11-08
  • ㅡ연변조선족청소년교육연구회 설립 1주년 기념 및 제8차 학술회의ㅡ‘나의 교육관’ 토론회 연길서 대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우리 학생들을 어떤 인재로, 어떻게 양성해야 하는가’는 교육자들의 초점을 모으는 연구과제로서 부동한 지역, 부동한 환경, 부동한 년령단계에 따른 ...
  • 2017-11-01
  •   연변대학 제19기 직업녀성문화연구반 개학식 10월 21일, 연변대학녀성연구중심에서는 제19기 직업녀성문화연구반 개학식을 갖고 16명 신입생의 진입과 함께 녀성문화연구대오의 장성을 경축하였다. 시대와 함께 성장할 것을 결의하는 신입생대표 최향희 신입생 대표 최향희는 “당의 19차당대표대회가 열리고 ...
  • 2017-10-29
  • [대학평가]서울·성균관·한양·고려·연세, 종합 TOP 5     서울대, 4개 부문 중 3개 부문 '최고', 1위 유지 성균관대, 풍부한 지원금과 연구 성과 앞세워 2위 학생 취업 강한 서강대, 연구비 지원 확대한 인하대 종합평가  배너를 클릭하시면 중앙일보 대학평가 기...
  • 2017-10-23
  • 10월 20일 연길시교육국 2016-2017년도 초중교학질량분석 연구회가 연길시제10중학교에서 있었다. 이번 연구회는 교학사업중에서 거둔 성과를 분석하고 존재하는 문제점을 찾고 진일보 교학질량을 높이기 위한데 취지를 두었다. 현장에서 연길시제10중학교 한어교원 왕강, 화학교원 허은화,물리교원 최선영,연길시제8...
  • 2017-10-23
  • 김병민을 ‘첨단인재’로   국가 “두가지 일류”건설대학으로 지정된 연변대학이 김병민 전임교장을 '첨단인재'로 초빙하면서 일류학과 건설 행보를 본격적으로 내디뎠다.   11일 연변대학에서 있은 '첨단인재' 초빙식에서 연변대학 당위서기 김웅은 “일류의 학과 건...
  • 2017-10-17
  •     밀산시조선족소학교 개교 70주년 기념식 개최   (흑룡강신문=하얼빈)리수봉기자 , 피금련 특약기자=지난 13일 밀산시조선족소학교 개교 7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중국과 러시아 국경지역인 흥개호반에 위치한 밀산시조선족소학교는 1947년 3월에 개교하여 3번 교명을 개명, 7번 이사를 하는...
  • 2017-10-16
‹처음  이전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