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을 국가 공직인원으로 지위를 규정했어요.” “당지 공무원과 대우를 같거나 높게 한다네요.” 교원들은 너도 나도 흥분된 어조로 소감을 털어놓는다. 위챗이나 여러 대화방들은 요즘 이 화제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의견>>에서는 “교원은 교육발전의 제1자원이며 국가 부강, 민족 진흥, 인민 행복의 중요한 초석”이라고 지위를 규정함과 동시에 교원의 직함, 수당 등 대우조건에 대해 상세하고도 실질적으로 제시했으며 교원의 직업도덕, 전문화발전, 자질제고 등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요구를 제기했다.
전문 단행본으로도 출판된 <<의견>> 은 학습, 시달을 촉구하면서 교육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새 시대 교원대오건설에 한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연변일보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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