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수능 만점자가 추천하는 공부법 5가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5월27일 07시41분    조회:102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 시간보다 공부량이라는 목표를 잡아야 하는 이유
   
공부를 잘하려면 시간보다는 공부량이라는 목표가 있어야   같아요. 거창한 게 아니라, ‘오늘은 내가 수학 10문제를 풀고 자겠다’ 같은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요. 목표가 있어야 그 시간 안에 공부를 끝내려고 하기 때문에 집중도 잘 되는 거 같아요. 목표 없이 그냥 공부해서는 집중력이 생기기 힘들어요. 1시간이 같은 1시간이 아니잖아요. 제가 스탑워치로 공부 시간을 재 본 적이 있는데 별로 의미가 없더라구요. 시간을 재고 공부를 하다 보면, 딴 생각을 하거나 집중력이 약간씩 흐트러지는 시간이 있거든요. 1시간을 한다고 해도 딴 생각을 많이 하면 그건 1시간이 아닌 거잖아요. 같은 1시간을 공부했어도 시간을 어떻게 보냈느냐는 다른  같아요. 공부를 오래하는 게 즐거운 사람은 없어요. 똑같은 양을 공부하더라도 집중해야 할 이유인 공부량이란 목표를 스스로에게 줘야 해요.
   
2. 독서실보다 교실에서 공부해야 하는 이유
   
공부는 무조건 학교 교실에서 했어요. 독서실에서 공부를 해본 적은 한번도 없어요. 왜냐하면 학교 시험이든, 수능이든 전부 다 학교 교실에서 치는 거잖아요.  환경에 익숙해지는  훨씬 낫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교실이란 환경이 저한테 잘 맞았던 것도 있구요.
   
3. 선행 학습을 하는 이유
   
수학은 1학기 정도 선행을 했어요. 근데 선행을 하고 난 다음에 학교 수업 때도 꼭 집중을 했어요. 그게 중요한 거 같아요. 선행을 했기 ‘때문에’ 학교 수업은  들어도 괜찮아가 아니라선행을  ‘덕분에’ 학교 수업을  열심히 듣자가 되어야 해요.
   
4. 초등학교 성적이 좋았던 이유
   
답이 하나밖에 없는 거 같아요. 제가 책을 되게 많이 읽었었어요. 저희 집에 장난감은 없고 엄마가 전부 다 책으로 도배를 해 놓으셨거든요. 덕분에 제가 처음에는 책으로 지붕을 만들고, 집을 만들고, 나중에는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추론하기 시작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독서 덕분에 공부를 좋아하게   아닌가 싶어요.
   
5. 부모님의 교육 방식이 결과보다 과정이어야 하는 이유
   
부모님의 자녀 교육 방식은 사회적인 해악으로부터 막아주는 정도까지만 울타리를 해 놓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다만, 울타리만 쳐 놓아야지, 너무 안에까지 들어오는 건 안 좋은 거 같아요.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너는 어느 쪽으로 가고 싶니?” 처럼 참고나 조언 정도까지만 해야지, 학교 시험 치고 집에 왔는데 ‘성적표 가져와봐~’ 같은 명령의 지시어는  좋은  같아요. 저희 부모님은 절대 그러시지 않으셨고, 성적이 떨어졌다고 뭐라 하시지는 않으셨어요. 항상 결과보다는 과정에 대한 피드백만 해주셨어요. ‘네가 이번에 이런 성적이 나온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니? 내 생각엔 네가 수학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았기 때문 같은데, 그렇게 해가지고 성적이 나올 거라고 생각하면 그건 네가 잘못 생각한 거다.’ 이런 식으로요. 부모님과 자식의 선은 울타리를 지어 놓은 상태에서자율 방임을 하며 과정에 대한 피드백만 하는 선까지  정도가 좋은  같아요.

 
 
* 내용은 조글로 사이트 www.zoglo.net [홈페이지]-[교육채널] 애플리케이션 APP 에서 다시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조글로 소년아동프로 "열려라!꿈나무 세상"은 전국 조선족중소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편성된 인터넷 및 모바일 소년아동프로입니다. 조글로 위챗계정, APP  홈페이지 www.zoglo.net -[교육채널]  접속하여 시청  참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600점 이상 수험생 18명 지난해 보다 4명 감소   (흑룡강신문=하얼빈) 남석 기자= 지난 6월 24일 대학입학시험 수험생들의 시험성적이 발표됨에 따라 흑룡강성 조선족 수험학생들의 성적도 잇따라 발표되였다.   조선족학생들의 대학입학 성적은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할빈시조선족제1중학교를 비롯해 목단강...
  • 2019-06-26
  • 한국 정부가 외국인 유학생에게 건강보험 의무가입에 대해 1년 8개월간 유예 기간을 주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외국인 유학생의 건강보험 지역가입 당연적용(의무가입)을 유예하는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
  • 2019-06-26
  • 연줄 당기기 천춘해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   봄바람이 산들산들 부는 어느 휴일날, 나는 강변을 거닐다가 우연히 연 띄우기를 하는 사람들을 보게 되였다. 연이 자유로이 날기도 전에 연줄을 세게 잡아당겨 조금 날다가 휙 돌아치며 땅에 곤두박질하는 물고기 연, 하늘 높이 날아올라 연이 보일락말락 까만 점으로 ...
  • 2019-06-25
  • 모교에 대한 아름다운 기억과 깊은 사랑, 독특한 대학문화 22일, 연변대학 장춘학우회 성립 10돐 기념행사가 장춘시농박원 연회중심에서 참가자들의 큰 공명을 자아내며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 연변대학 교장 김웅을 비롯한 연변대학 지도일 군및 책임자들, 신임 연변대학 장춘학우회 ...
  • 2019-06-24
  • ● 연변1중 420명, 연변2중 800명 모집 ● 고중입시 점수장려정책에 대한 조정을 진행 6월 19일, 연변주교육국에서 피로한 데 따르면 2019년 연변 초중졸업생 학업수준시험(이하 고중입시로 략칭)이 오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펼쳐지게 되는데 올해 연변주 고중입시 응시생은 만 3526명이다. 응시생 중 조선어 수험생은 ...
  • 2019-06-20
  • 대화를 끝내고 싶을 때 효과적인 방법       “ 저 얘기를 언제까지 할 건가? 슬슬 본론을 얘기해야 할 텐데……”   정작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상대방이 다른&n...
  • 2019-06-20
‹처음  이전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