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우수학생] 긍정에너지가 넘치는 학생 _ 한지은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4일 06시00분    조회:83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한지은 어린이 

 

연길시신흥소학교 5학년 2반에는 항상 에너지가 팡팡 넘치고 다재다능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가 바로 똑부러진 모습을 보이는 한지은친구랍니다.

 

어릴 때부터 책읽기를 무척 즐겨했던 지은이는 책을 손에서 놓을 줄 모르는 ‘책벌레’입니다. 그의 책궤에는 이미 수백권의 책들이 꽂혀있습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지은이는 꾸준한 독서로 많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제15회 전주 청소년 독서모범표창대회에서 ‘독서왕’이라는 큰 영예를, 제2회 전주 청소년위인전기지식경연에서 은상을, 제16회 전주 청소년독서모범표창대회에서 우수상을, 제3회 전주 청소년위인전기지식경연에서 대상이라는 큰상을 거머쥐게 되였습니다. 이는 꾸준한 독서를 통해 쌓은 풍부한 과외지식이 없이는 꿈도 꿀 수 없는 상들이지요.


지은이는 작문실력도 뛰여납니다. 1학년 때부터 꾸준히 작문쓰기를 견지해온 지은이는 《중국조선족소년보》, 《소학생작문》, 《아동세계》, 《소년아동》 등 신문과 잡지에 작문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제3회 연변청소년시조백일장 동상, 제13회 엄마랑 함께 하는 독후감쓰기잔치 은상, <모닝글로리>컵 학생작가상 현지글짓기대회 금상, 2018년 전국조선족소학생 ‘새시대―꿈나무’ 글짓기경연 은상, 제19회 ‘사랑의 일기’공모 대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지은이는 1학년 때부터 사회, 이야기, 웅변 등의 화술공부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그리하여 2학년 때 <룡하>컵 조선말사랑 연길시소학생동화구연 시랑송경연에서 동상을 수상하였고, 4학년 때 웅변으로 ‘교내 특장의 별’로 선정되였으며 제1회 <욱붕―령수희성>컵 <우리네 동산>꼬마사회자선발대회에서 꼬마사회자로 초빙되여 현재 연변텔레비죤방송국 <우리네 동산>프로그람의 ‘교정생활’코너에서 꼬마사회자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5학년 때 지은이는 더욱 맹활약하여 2018년 연길시 중소학생강연시합에서 금상을, 제1회 ‘연변어린이꽃봉오리선발축제’에서 최고발음상을, 2018년 제3회 연변조선족중소학생웅변경연에서 소학생조 특등상을 받았습니다. 그 외 지은이는 미술실력도 뛰여나 학기마다 열리는 교내미술시합에서도 항상 상을 받는 ‘꼬마화가’랍니다.



지은이의 또다른 매력은 공부에 대한 무한열정입니다. 지은이의 좌우명은 “공부는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입니다. 하지만 ‘인생의 전부가 아닌 공부조차 똑바로 못하면 뭘 하겠는가?’라고 생각한 지은이는 우선 공부에 열중했기에 학습성적이 학급에서 늘 앞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지은이는 친구들이 모르는 문제를 물어보면 세심하게 설명해주고 이끌어주었습니다. 또 곤난에 봉착한 친구가 있으면 항상 선뜻 나서서 도와주며 친구들의 성적이 제고되는 모습에 뿌듯해하는 마음 따뜻한 친구랍니다.


긍정에너지가 팡팡 넘치고 다재다능한 지은이는 꿈도 많다고 합니다. 아나운서, 선생님, 작가 모두 지은이의 희망직업이라고 합니다. 지은이가 지금처럼 넘치는 긍정에너지로 공부도 열심히 하고 특장도 열심히 키워나간다면 앞으로 꼭 꿈을 이룰 것입니다. 지은이의 미래를 향한 멋진 꿈을 응원합니다.







 

파일 [ 7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도리가 있는 사람이 더욱 너그러워야 한다.   “그렇소” 사장이 의미심장하게 말하였다. “바로 그녀가 모두 잘못하고 당신이 모두 잘했기에 당신의너그러움이 수요되는게 아니겠소?         한 친구가 사장과...
  • 2019-06-20
  • 연변대학 설립 70주년에 즈음하여 연변대학 북경학우회는 일전에 북경 망경(望京)에서 “교류(交流), 호조(互助), 발전(发展), 공영(共赢)”을 주제로 한 제4회 연변대학 북경학우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연변대학 북경학우의 날 행사 참석자 기념촬영   행사는 오전에 진행된 배구경기, 바드민톤...
  • 2019-06-20
  • 교육에 그리고 교육제도에 문제가 많다는 데 반대할 사람은 드물 것 같습니다. 기성세대들도 문제가 많은 교육제도 속에서 자라왔고 개선을 거듭한 지금도 문제는 나아지지 않고 있죠. 사교육 시장이 비대해지는 이유는 공교육에 대한 불신에서 시작된 것 아닐까요. 공요육만으로도 아이들의 학업이 커버가 된다면, 사교육...
  • 2019-06-19
  • 팽이시합 연길시연남소학교 3학년 3반 리정우 지도교원:황 금   오늘 오후 우리 집에서 팽이시합이 벌어졌다. 우리 가족은 집 부근의 공터에 가서 가위, 바위, 보로 순서를 정했다. ‘제발 내가 먼저 하지 말아야 하는데…’하는 생각이 들며 가슴이 콩당콩당 뛰였다. 다행히 내가 첫번째가 아니였다...
  • 2019-06-19
  • 계절과 함께 조일순 할빈시동력조선족소학교   할빈은 그야말로 사계절이 분명한 곳이다. 소리없이 찾아주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은 나의 교육인생의 동반자가 되였다. 봄이면 봄볕의 혜택으로 세상만물이 속삭이며 춘풍과 더불어 누군가에게 파아란 희망을 조용히 안겨주고 있다. 봄이 주는 향기는 나로 하여금 스스...
  • 2019-06-18
  • 给你介绍几款NAVER词典之外,学韩语的亲故用得比较多的中韩-韩中线上词典。(查单词免费)   1. 国立国语院 标准国语大辞典     https://stdict.korean.go.kr       标准国语大辞典是由国立国语院历时8年编撰的辞典,也是韩国唯一一部由政府机构编撰的辞典,同时和NAVER达成合作,共享词库资...
  • 2019-06-15
  • (세종=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7월부터 한국에 6개월 이상 머무르는 외국인 유학생은 국민건강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이에 따라 10만여명에 달하는 외국인 유학생의 보험료 부담이 기존보다 7배 늘어나는 등 큰 변화가 있지만 교육부의 '늑장 대응'으로 혼란이 커지고 있다. 12일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 2019-06-15
  • 우리는 은혜를 베푸는 법을 배워야 할 뿐만 아니라 거절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 이것이 바로 완벽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방법이다. - 하버드대학 심리학자 랑 블랑크 누군가 당신에게 도움을 요청한다면, 상대방의 삶에 당신이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과 동시에 당신의 능력과 위치가 증명되는 것이다. 이는 마...
  • 2019-06-13
‹처음  이전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