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교육고시원은 8일 정황통보를 발표하여 대학입시 시험문제 류출 의심 상황에 대해 회답했다.
통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6월 7일 오후 대학입시 수학 시험이 끝난 뒤 한 네티즌이 전국수학 을(乙)시험지, 수학 전국신대학입시I 시험지의 부분적 시험지 사진을 공개하면서 시험 문제 류출 의혹이 생겨났다. 교육부 교육고시원은 이에 고도로 중시하면서 즉각 공안기관에 신고했다.
공안기관의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국수학 을 시험지 관련 사건은 시험도중 부정행위다. 감숙성의 모 수험생이 규정을 어기고 휴대폰을 갖고 시험장에 들어가 시험이 시작되자 시험지를 사진 찍어 큐큐 단체방에 올려 답안을 요구했으나 결과를 보지 못했다.
수학 전국신대학입시I 시험지 사건은 악의적인 편집을 거친 게시물이다. 광동성의 모 수험생이 QQ공간에 게시물을 올려 자리를 잡게 한 뒤 시험치고 나서 다시 시험지 안의 내용을 원 게시물의 내용으로 바꿔치기 한 것, 게시물의 시간은 여전히 시험전으로 나타났다.
그외 안휘성의 수험생이 “시험치기 전에 어문전국을권 시험문제”를 맞췃다는 것도 시험이 끝난뒤 악의적으로 게시물을 바꿔치기한 것이다.
이상 정황에는 모두 시험전 문제류출이 존재하지 않는다.
관련 시험장을 두고 관련 지역의 교육시험기구는 이미 시험감독 인원을 교체했으며 시험감독 력량을 강화했다. 한편 <국가교육시험 규정위반 처리방법> 등 규정에 따라 규정을 어긴 수험생과 직무와 책임을 하지 못한 인원을 엄숙히 처리했다.
교육부 교육시험원은 이미 각지 교육시험기구에 재다시 요구를 제기해 후속 시험의 시험장 감독관리를 가강하며 시험작풍과 시험기률을 엄숙하게 하며 대학입시의 공평공정을 견결히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신화사/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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