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우리 나라 교육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가? 일전에 소집된 전국교육사업회의에서는 2023년은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 관철 시달하는 첫해이고 ‘14.5’계획을 계속 실행해나가는 관건적인 한해라고 하면서 교육사업에서 주공 방향과 중점임무를 견정히 하고 교육강국의 새 장을 다그쳐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23년 우리 나라 교육사업은 질 높은 교육체계를 다그쳐 건설하고 인민만족의 교육을 잘 꾸리는 것을 취지로 다음과 같은 면에 치중하게 된다.

1.교육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 지도를 확고부동하게 강화한다. ‘두가지 수호’를 드팀없이 잘하고 당이 교육사업에 대해 전면 지도하는 체제기제를 부단히 건전히 하며 당을 전면적이고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견지해나간다.

2.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견지해나간다.

3.더 공평하고 더 질 높은 기초교육을 계속 잘 꾸려나간다. 학령전교육, 특수교육에서 보편적 혜택발전을 두드러지게 하며 의무교육에서는 량질균형을 내세우며 고중단계 학교들은 다양화를 내세운다. 계속 ‘두가지 부담 경감’을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틀어쥔다.

4.서로 통하고 융합된 현대직업교육체계를 다그쳐 건설한다. 산학융합을 중점으로 직업, 보통 교육의 소통을 관건으로, 과학교육의 융합을 새로운 방향으로 하면서 직업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승격시켜야 한다.

5.국가전략 실시에 지지, 인솔 역할을 하는 고등교육을 힘껏 발전시켜야 한다.

6.교육 디지털화와 학습형 사회, 학습형 대국 건설을 통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7.교육령역의 종합개혁을 부단히 심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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