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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내 조선족기업들 동박회서 파트너 찾는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9월9일 08시57분    조회:1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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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기업가들의 상담을 지지해나선 신봉철회장(오른쪽 두번째)을 포함한 진흥총회 회장단.

9월 6일, 《제9회 중국-동북아박람회》의 일환으로 장춘 화천대호텔에서 개최된 《제2회 동북아 상협회 국제협력회의 및 중외상협회 도킹회의, 경제무역항목협력상담회》에 길림성내의 조선족기업들이 파트너찾기에 분분히 나섰다.

당일,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이하 《진흥총회》로 략함) 기업사업가분회에서는 길림성 산재지구 및 연변주의 15개 조선족기업의 20여명 대표를 조직했다.조선족 기업대표들은 조선, 한국, 일본, 몽골, 로씨야, 말레이시아, 이딸리아, 영국, 미국, 카나다 및 향항, 오문, 대만 등 국가와 지구의 상담기업의 대표들과 열띤 항목협력상담을 펼쳤다.

진흥총회 상무부회장인 오장권에 따르면 올 3월말에 선거탄생된 신봉철회장을 비롯한 진흥총회 제8기회장단은 올해에 국가급 국제성종합박람회로 승격한 제9회 중국-동북아박람회를 조선족기업들의 차원, 인식을 제고시키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삼고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길림성위원회와 미리 련계하여 동북아박람회의 경외무역항목협력상담회에 참가의향을 밝혔다.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길림성위원회의 동의를 거쳐 진흥총회는 산하 장춘, 연길 등지의 15개 회원기업을 조직해 신형에너지, 공정기계, 민속문화관광, 보일러제조, LED조명, 경외로무취업, 해외귀국자 창업 등 면의 여러 가지 항목을 안고 이번 상담회에 참가했다.

몇시간의 상호 소개와 료해를 거쳐 몽골, 일본 등 국가의 몇개 기업이 길림성내 조선족기업가들이 갖고온 항목에 짙은 흥취를 보였고 현장에서 상호간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몽골국 기업가들과 상담을 진행중인 길림준호과학기술유한회사의 오장권총경리(오른쪽 첫번째).

상담회에서 열띤 상담을 벌이고있는 조선족기업가들과 국외기업 대표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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