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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자 경영 활동에 지원 요청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9월10일 09시33분    조회: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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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적으로 창업고조를 불러일으키고 민영기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마당에 창업인들과 민영기업인들을 위해 만남의 장을 마련해 귀국자들의 자원통합(资源整合)을 시도하고있는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의 활략이 돋보인다.

얼마전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에서 조직한 "자원통합 연변꿈 실현" 활동에 참가한적이 있는데 필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조선족, 한족 창업인, 개체공상호, 민영기업가들이 함께 모여 상호 경영항목을 소개하고 합작협의를 체결하며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공유하는 다양한 행사는 창의적이고 희망적이였다.

귀국자들이 고향에 돌아와 취업하고 사업에서 성공할수 있도록 조률하고 도와주는데 취지를 둔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는 전에 귀국창업인에게 상업정보와 우대정책 그리고 법률법규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인재제공, 대상련계, 금융투자자문 등 봉사를 제공하던데로부터 개인, 기업과 정부가 한자리에 모여 인맥자원을 공유하고 잠재력을 발굴하며 유휴자원을 가동하고 상무합작을 구축하여 창업무대를 제공하는 인도적인 역할까지 하고있는데 이번에 가동한 "자원통합 연변꿈 실현" 활동이 그 일환으로 된다.

실내에서 진행되는 "자원통합 연변꿈 실현" 활동은 앞으로 광장활동으로 전개될 전망이여서 참여자들이 갈수록 많을것으로 추정된다. 크게는 대기업, 작게는 음식업 경영인들까지 활동행사에 참가해 상업적인 교류외에도 취업까지 알선하는 생산적인 행사로 되여 귀국자들에게 새로운 만남의 장소로 될것이며 더 나아가서 이 활동은 귀국자들의 지식, 기술,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는 자원통합의 장으로 발전할것이다.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의 창의적이고 희망적인 활동은 우리 주의 창업고조를 불러일으키고 민영기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되는바 정부측에서 이런 민간단체의 활동에 "푸른등"을 켜준다면 창업은 물론 우리 주의 민영경제발전전략에도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확신한다.

연변일보 박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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