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FAFARE전자 연구개발
제9회 중국-동북아박람회 연변형상부스내에 아름다운 한복을 차려입은 로보트소녀가 박람회에 이채를 돋구었다.
이 로보트는 왼손에는 마이크를 들고 오른손으로는 승리의 “V” 손동작으로 래빈들에게 정중히 인사를 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로보트는 례의로보트인데 연변FAFARE전자제품유한회사에서 개발, 연구제작하고 생산, 조립했으며 6년간의 연구제작을 통해 올해 4월 첫패 례의로보트를 생산한후 전국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현재 전국 각종 박람회에서 불티나게 팔리고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로보트는 인간의 지휘대로 행동할수 있을뿐만아니라 사전의 조작절차에 따라 운행될수 있고 인공스마트기술로 제정한 원칙강령에 따라 행동할수 있는데 임무는 인류사업을 협조하거나 대체하는것이다.
이 례의로보트는 적외선감응을 통해 앞을 통과하는 사람을 감지할수 있고 그 사람과 대화를 할수 있으며 팔목관절을 마음대로 분해, 조립할수 있고 손동작을 바꿀수 있다. 때문에 핸드폰상가에 가면 핸드폰을 손에 쥘수 있고 커피숍에 가면 커피잔을 들수 있으며 음식점에 가면 접시를 들수 있다. 또한 로보트내에 설치한 고데시벨음향은 중단되지 않고 해당 내용을 선전할수 있으며 다양한 복장과 헤어스타일은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다.
연변FAFARE전자제품유한회사 책임자는 이 례의로보트는 회사가 박람회 연변형상부스를 위해 특별설계해 제공한 로보트인데 시장가격으로는 3.5~5만원이라고 소개하면서 이 로보트는 세계적으로 첫 선전용 로보트인데 독특한 외관을 통해 고객들의 주의력을 불러일으킬수 있어 상가들의 제품을 소개하는데 최적의 선택이라고 밝혔다.
글·사진 당숙금 기자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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