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상품무역거래액 8억 4117만딸라, 전회보다 10.3% 장성
◆국내무역교역액 22억 4931만여원, 전회보다 8.5% 장성
◆투자합작계약항목 331개, 그중 10억원이상 항목 75개
국가급으로 정식 승급되면서 133개 국가, 10만명 객상, 50만명 관객을 흡인한 제9회 중국―동북아박람회가 11일 페막되였다.
6일부터 11일까지 장춘에서 개최된 이번 동박회 대외상품무역거래액은 8억 4117만여딸라로 제8회보다 10.3% 장성, 국내무역교역액은 22억 4931만여원으로 제8회보다 8.5% 장성했다.
기자가 제9회 중국―동북아박람회 성과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이번 박람회에서 체결한 투자합작계약항목은 도합 331개로 이중 자금도입이 10억원이상되는 항목은 75개, 5~10억원되는 항목은 73개, 5억원이하 항목은 183개이다.
또한 이번 박람회기간 제9회 중국―동북아박람회 개막식 및 제7회 동북아합작고위층포럼, 2013중국국제도시합작포럼 등 높은 규격의 포럼 4개, 제3회 세계산업지도자대회, 제2회 국제구매상대회 등 21개 경제무역합작행사, 동북아지방정부합작위원회 제1차 회의 등 국제조직과 지방정부간 합작회의 3개, 길림성 각 시(주)의 전시회를 리용한 산업상담회 7개, 대형인재교류회 3개 등 38개 부대행사가 개최되였다.
특히 한층 격상된 이번 박람회에는 동북아뿐아닌 구라파, 아메리카주, 아프리카주, 동남아 등 국가와 지역 객상, 관람객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안전, 절약, 실효가 전반 박람회 특점으로 나타났다. 개막식 및 고위층포럼 조직비용은 제8회보다 45% 줄었고 상품무역 플랫폼 증가, 실질적인 투자상담회 등은 객상, 관객들의 환영을 받았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동북로공업기지진흥관, 향항, 대만 상품관, 동북아국가관, 투자합작관, 현대서비스와 신흥산업관 및 식품의약관 등 8개 전시관에 국내외 총 966개 기업(이중 해외기업 627개)이 참가해 2600개 국제표준부스를 설치했다.
/사진 신정자기자
길림신문 최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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