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흥륭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 책임자들과 길림신문사 방문단.
장춘흥륭종합보세구(长春兴隆综合保税区)는 2011년 12월 16일에 국무원의 정식비준을 거쳐 설립되였다.
일전, 장춘흥륭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 부주임 려동(吕东)은 보세구를 찾은 길림신문사 방문단에 장춘흥륭종합보세구(이하 《종합보세구》로 략함)는 전국에서 19번째, 길림성 유일의 종합보세구라고 소개했다.
계획면적이 4.89평방킬로메터인 종합보세구는 장춘경제기술개발구의 흥륭산진내에 위치,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의 핵심적위치에 처해있는바 주변에는 환성고속도로, 공항쾌속도로, 할빈-대련고속철, 장길도고속철과 장춘-길림 도시간고속철이 경과한다.
종합보세구는 자동차로 대련과 6시간, 훈춘과 4시간 거리에 있으며 도로, 철로, 항공 3위1체의 종합적인 교통우세가 있다.
종합보세구에서는 《1개 플랫폼, 2개 쎈터, 3개 기지》를 중점적으로 건설한다. 즉 지역보세무역 통관플랫폼을 건설하고 동북아지역에서 중요한 국제상품전람전시쎈터, 3위1체의 동북아지역을 복사하는 현대화물류쎈터를 건설하며 길림성 첨단제조제품 수출가공기지, 길림성 특색제품 수출가공기지, 길림성의 중요한 광전자정보, 데이터통신, 생물기술 등 고신기술산업부화기지를 건설하는것이다.
종합보세구에서는 전자제품을 위주로 하는 첨단기술전자제품 가공제조업 및 교통장비공업 부속품제조와 모형조립 2대 주도산업을 중점적으로 발전시킨다.
종합보세구는 보세가공, 보세물류, 화물무역, 봉사무역, 통상구통관 등 기능을 구비했는바 종합보세구에 입주한 기업은 보세가공, 보세물류, 수출입무역 등 업무를 전개할수 있다.
길림신문사 방문단에 흥륭종합보세구의 개황을 소개하고있는 려동부주임(오른쪽 세번째).
장춘흥륭종합보세구 물류교통도.
장춘흥륭종합보세구 교통위치도.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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