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변 전주적으로 1184개의 소기업이 설립된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우리 주에서 민영기업을 중점적으로 발전시키는 일련의 우대정책을 내놓은 뒤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뛰여들었는데 지난 한해 동안에 설립된 소기업이 1184개, 개체경영호가 7946개에 달한다. 따라서 1.76만명이 개체경영호에 취직하게 되였고 새로 설립된 소기업들도 적지 않은 일터를 창출한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 1184개의 소기업이 설립된것과 관련해 관계자들은 정부의 민영기업우대정책도 중요했지만 정부의 다양한 창업지원활동이 큰 작용을 놀았다고 말하고있다. 지난해 관련 부문에서는 창업열성자 2900명에게 무료로 창업강습을 실시하고 다방면으로 정보를 수집하여 창업열성자들에게 제공했다. 집계에 의하면 지난해 각급 정부에서는 다양한 형식의 창업활동을 활발히 조직했는데 창업자들에게 313개의 창업대상을 알선했다.
또한 정부적차원에서 창업자들이 부화기지를 적극 활용하도록 인도하고 부화기지의 여건을 적극 개선했는데 현재 우리 주 11개의 부화기지에는 200개가 넘는 소기업이 입주해있다.
연변일보 박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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