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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4년째 한해 맑은날 330일 이상 유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월10일 10시10분    조회: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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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연길시의 공기질은  2급이상인 날이 336일에 달했다.이는  4년째 한해 맑은날이 330일이상을 유지한걸로 된다.

최근년 연길시에서는 《청산 벽수 맑은 하늘》공사를 추진하고있다. 재력, 인력, 물력을 대량 투입하여 환경과 발전종합결책을 가차없이 집행해왔는바 이미 오수, 쓰레기, 의료페기물처리시설 및 중앙난방, 열전기공장 등 환경보호기초기설을 갖추었다.

2013년에는 집중적으로 《검은 연기》오염문제를 다스려 18집의 난방공급용 보일러, 21대의 생산용 보일러의 개조작업을 완수하였고 두 대형 열력공사에 대한 일상관리를 강화해 도시 공기질량의 지속적인 호전태세 유지를 보장하였다. 

료해에 의하면 연길시의 공기질량은 선명이 호전되였는바 국가2급공기질량표준에 도달한 날이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를 보여 2005년의 250일이던데로부터 지난해는 336일로 늘어난 대조를 보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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