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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이동통신 4세대 통신업무(4G)개통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5월19일 16시40분    조회: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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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동통신 연변분회사는 우리 주에서 처음으로 4세대 통신업무를 개통했습니다. 이는 우리 주 이동통신업이 새로운 시대에 들어섰음 의미합니다.   

4세대 통신기술 즉 4G는 데이터를 초당 백메가비트속도로 다운받을수 있어 목전 가정에서 사용하는 광대역에 비해 속도가 20배나 빠릅니다. 날로 높아가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중국이동통신 연변분회사에서는 10억원을 투입해 년초부터 4G통신 기초시설건설을 다그쳤습니다. 
  
중국이동 연변분회사 부총경리 장희강입니다. 
<4G는 목전 가장 친환경적인 무선통신방식으로서 사용호들에 대한 전파복사도 가장 낮습니다. 회사에서는 이미 근 500개 달하는 중계소를 건설하여 4G통신보급에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8일, 4G통신을 정식가동한이래 중국이동통신 연변분회사에서는 용호들에 대한 봉사를 일층 강화했습니다. 

연변분회사 연길영업봉사중심 부경리 류해연입니다.
<지금은 가격경쟁이 아니라 봉사로 시장을 점유해야 하는 시대인것만큼 4G통신업무를 개통한이래 회사에서는 용호들에 대한 봉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연길시  용호입니다. 
<지금 핸드폰이 보급되여 통신이 편리했는데 이번에 또 4G 통신업무까지 개통돼 통신에 더욱 편리하게 됐습니다.>
  
지금 회사에서는 농촌지역에 대한 중계소건설을 다그치고 있는데 목전 주내 90%이상 지역에서 4G통신이 가능합니다. 

연변인터넷방송 김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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