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기간 연길시에서는 110만원의 부식품가격조절기금을 투입해 남새가격을 조절, 억제한다.
23일부터 30일까지 연길시백화청사슈퍼 , 천성쇼핑슈퍼 , 하남신합작슈퍼 및 세 대형슈퍼의 소속 분슈퍼 등 9개 대형 슈퍼에 평가남새판매구역을 전문 설치한다.
평가남새판매구역에서는 매일 10가지 이상의 남새를 평가보조남새로 공급하는데 시장 소매가격보다 15% 낮은 가격을 실시한다. 시민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저 평가남새판매구역남새가격표에는 다 《미소(笑脸)》를 표기해 구매자들이 평가남새인가 여부를 쉽게 분별케 하고있다.
물가감독국에서는 평가슈퍼에 대해 여러모로 감독, 제약하며 쌍방의 권리, 의무, 규범경영관리행위를 계약형식으로 명확히 하여 혜민책임을 확보하고있다.
료해에 의하면 평가남새는 원산지인 산동, 하북, 료녕, 북경 등지서 중간상을 거치지 않고 직접 공급하는 부분이 60%를 점한다.
길림신문 김영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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