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에 국제야생동물보호학회(WCS)중국프로그램 집행주관인 류배기는 《앞으로 더 많은 동북범이 길림성 훈춘에 정착할것이다. 훈춘은 이미 로씨야동북범종군이 중국으로 확산하는 교두보로 되였으며 야생동북범종군 회복의 희망지이기도 하다.》고 했다.
소개에 따르면 동북범은 씨비리아범이라고도 하는데 서식지는 주로 로씨야원동지구, 중국동북 및 조선북부산구에 분포되여있다. 지금 동북범의 수량은 500마리안으로 알려지고있으며 90%는 로씨야경내에 있다. 중국경내는 흑룡강성과 길림성에 집중, 도합 20마리정도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에 국제야생동물보호학회가 중국측에서 동북범에 관한 전문조사를 진행할 때 훈춘에 동북범이 6마리내지 7마리가 있는것으로 조사되였는데 이는 1998년 중, 로, 미 3국 전문가들이 훈춘에서 발견한 3마리내지 5마리란 수자에 비교하면 배로 늘어난 수량이다. 또한 아성체(亚成体)어미범과 새끼범의 종적도 발견한 새로운 기상도 나타났다.
훈춘동북범국가급자연보호구 범류연구전문가 랑건민은 《이러한 기상은 훈춘지구에 이미 온정된 동북범종군이 나타나고 있음을 충분히 설명해주고있으며 또한 훈춘은 중국야생동북범종원이 회복되고 확대될수 있는 종원기지로 될수있음을 말해주고있다.》고 하였다.
류배기에 따르면 지금 중국정부와 로씨야정부에서는 다지역자연보호구를 건립할데 관해 검토하고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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