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방류활동현장.[자료사진]
지난 주말 훈춘시밀강하연어국가급수산종자원보호구 및 훈춘시홍기하하류구에서 50만마리되는 인공부화 새끼연어 50만마리와 새끼참게(中华绒螯蟹) 110만마리를 두만강으로 방류시켰다.
이렇게 방류된 새끼연어들은 두만강입해구에 한동안 머물다가 일본해를 걸쳐 북태평양까지 헤염쳐 4년~5년간 장성한후 다시 두만강으로 회귀하여 산란,번식하게 된다.
료해한데 따르면 길림성에서는 1999년부터 두만강에 대한 방류투입을 늘여오면서 사회각계 및 두만강연선군중들의 자원보호, 생태환경보호의식을 제고해왔고 두만강어업의 지속가능발전 및 어업수입과 지방경제발전을 추동해왔다.
이번 방류활동은 길림성수리청, 두만강변경어정관리소에서 주관하고 훈춘시어정관리소에서 협력하여 진행했다.
연변뉴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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