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주정부에서 소집된 제10기 연길·두만강국제무역상담회 준비사업 동원대회에 따르면 올해부터 두만강국제무역상담회는 2년에 1회씩 거행하게 된다.
한편 제10기 두만강국제무역상담회는 올해 8월 28일―8월 31일 연길시에서 개최된다.
“개발, 합작, 윈윈, 발전”을 주제로 한 이번 상담회는 길림성 대외개방의 중요한 창구로 만들고 두만강지역국제무역합작의 중요한 무대를 구축하며 중외경제무역합작의 중요한 교량을 구축하는데 목표를 두고 합작무대를 구축하고 민족특색을 전시하며 지역합작을 뚜렷이 하고 윈윈을 도모하며 공동발전을 촉진하는데 취지를 두고있다.
소개에 의하면 이번 상담회는 주로 상업무역 전시상담, 국제경제무역포럼 및 상무일활동, 민속관광문화교류와 상담회성과전람, 상담회 선전활동 등 4개 부분으로 구성되고 상담회기간 투자설명회, 대상체결식, 중한벤처투자(IT, BT)포럼, 두만강지역국제물류연구토론회 등 중요한 경제무역교류활동을 진행하는외 또 우리 주 발전실제와 결부하여 국가농업과학기술원구설명회, 동북아기업포럼, 로씨야상무일 등 활동을 특별히 계획했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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