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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국무원에서 중국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 설립을 비준한지 2돐이 되는 때에 훈춘시에서 중국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 당사업위원회, 관리위원회 제막식을 가짐으로써 중국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 당사업위원회, 관리위원회가 정식으로 설립되였음을 시사했다.
2012년 4월 13일, 국무원에서 중국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 설립을 정식으로 비준한 이래 훈춘은 사상 가장 중요한 발전기회를 맞이했다. 2년 동안 훈춘시의 발전환경, 제반 사업은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다. 지역총생산액이 2년전에 비해 40% 성장하고 규모이상공업 총생산액은 55% 성장했으며 전반 재정수입은 36% 성장했다. 2년 동안에 실시한 중점대상은 220개이고 총투자는 500억원을 상회한다. 이와 동시에 통로건설이 신속히 발전하고 국제합작이 순조롭게 진척되였으며 도시건설이 급속히 발전하고 여러 민족 군중들의 행복지수가 나날이 높아지고있다.
오늘의 훈춘공업단지는 기계의 동음소리가 높을뿐만아니라 새 대상 건설로 공사장이 들끓고있다. 훈춘의 개발개방력사에서 과거를 계승하여 미래를 개척하는 리정표로 자리매김된 훈춘국제합작시범구 당사업위원회, 관리위원회의 설립을 두고 훈춘시는 이는 개혁개방을 다그쳐 아름다운 훈춘을 건설하며 3~5년 동안에 경제총량을 곱절 늘여 전 성에서 앞장서 초요사회 전면 건설 목표를 실현하며 훈춘국제합작시범구를 중국 북방의 심수로 건설하는데 있어서 아주 큰 추동작용을 할것으로 전망하고있다.
연변일보 박득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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