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훈춘시는 전국문명도시, 전국생태도시, 전국위생도시 건설 동원대회를 가지고 “세가지 도시 건설” 사업을 정식으로 가동하였다.
4년전, 훈춘시는 전국원림도시, 위생도시, 문명도시, 삼림도시와 관광목적지도시 등 “다섯개 도시” 건설 사업을 전개하여 이미 전국 삼림도시, 위생도시와 관광목적지도시 칭호를 획득하였다. 이를 토대로 훈춘국제합작시범구 건설을 일층 추진하기 위하여 이 시는 “세가지 도시” 건설 사업을 가동했다.
전국문명도시건설가운데서 이 시에서 제기한 목표는 전 시 상하가 공동히 노력하여 렴결,고능률의 정무환경과 민주적이고 공정한 법치환경, 공평하고 성실, 신용을 지키는 시장환경, 건전하고 향상하는 인문환경,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에 유리한 사회문화 환경, 편안하고 편리한 생활환경, 안전하고 안정한 사회환경, 지속발전을 실현하는 생태환경 등 “8대 환경 건설”에 주력하는것이다.
그리고 시민자질 제고공사, 기초시설 건설공사, 도시환경 정비공사, 교통질서 량질화공사, 사회환경 정화공사, 문명봉사 브랜드창출공사 도시농촌 문명공동건설공사 등 “일곱가지 공사”를 실시하여 2017년에 전국문명도시건설의 분투목표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것이다.
국가급 생태도시 건설가운데서 국가급 생태도시(국가환경보호 모범도시) 건설사업고찰지표와 “길림성 훈춘시 생태도시 건설 전망계획”, “길림성 훈춘시환경보호 모범도시건설 전망계획”에 비추어 4년간 시간을 들여 국가급 생태도시 건설의 제반 임무를 전면 완성함과 아울러 그 칭호를 획득하는것이다.
훈춘을 산천이 수려한 생태쾌적 도시, 전국생태문명솔선건설 시범구, 자원절약형, 환경우호형 발전모식의 선행시범구, 두만강지역 국제환경보호와 합작선행시범구로 건설하는데 주력하여 2017년에 성환경보호청과 국가환경보호부의 검수에 통과하여 국가급 생태도시 칭호를 획득한다.
전국위생도시재심사검수가운데서 재심사 사업의 요구에 따라 이 시에서는 중점적으로 “애국위생조직관리, 건강교양, 도시환경위생, 환경보호, 공공장소와 생활음료수위생, 식품위생, 전염병예방퇴치, 병해생물식품제조방지, 사회구역과 단위위생, “도시속의 촌락 및 도시농촌결합부 위생” 등 열개 면의 사업임무를 완성하여 2015년에 국가최종재심 통과를 확보하는것이다.
연변일보 박득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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