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병원과 중국은행, 농업은행, 공상은행, 건설은행, 연변농촌상업은행이 5일에 “은행·병원 카드통용 합작대상”조인식을 가졌다. 이로써 연변병원은 이 5개 은행의 완벽한 전자시스템을 리용하여 환자들에게 량질봉사와 편민봉사를 제공할수 있게 되였다.
연변병원 총부기원 김택준씨에 따르면 환자들은 이 5개 은행중 한개 은행의 신용카드만 있으면 컴퓨터를 리용하여 그 은행의 전자시스템에 들어가 진찰권을 끊고 시간대를 예약할수 있다. 그리고 병원내 층마다 비용납부기계를 설치해 환자들이 직접 기계를 조작하여 비용을 납부하게 된다.
연변병원의 “은행·병원 카드통용”편민봉사는 국경절에 즈음하여 환자들이 받을수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연변일보 김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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