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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무역인협회 요즘 어떤 일들을 꾀하고있나?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6월20일 10시40분    조회: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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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무역인협회 2014년 제2차 정기총회 개최




6월 19일, 연변(연길)무역인협회(회장 허재룡)에서는 대주호텔에서 2014년 제2차 정기총회를 열고 코리아패션(대표 손향) 등 11개 회원사(신임리사)의 대표들을 신임리사로 받아들였다.

허재룡회장은 “협회의 산생은 여러 회원님들의 노력의 산물이다”며 “회원님들이 연길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일에 앞장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재룡회장에 따르면 향후 3개월간 연변무여인협회에서는 굵직굵직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게 된다.

신임리사들.

7월 4~6일까지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마을에서 차세대무역스쿨을 개최하게 되는데 이번 무역스쿨은 왕년과 달리 장춘옥타(무역인협회)의 차세대들과 함께 진행하는 스쿨이여서 더욱 의미기 있다. 또한 연변대학 3명의 교수와 오덕된장술유한회사의 리동춘사장이 차세대들에게 특강을 하게 된다.

7월 10일~12일에는 미국뉴저지지 지회에서 주최하는 북미주경제인대회에 참석하게 되며 8월 27일~31일에는연길·두만강 국제 무역박람회'를 개최하게 되며 9월 19일~21일에는 대련에서 열리게 되는 2014년 월드옥타 중국영제인대회에 참석하게 된다.

이외에도 협회에서는 라진박람회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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