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공청단연변주위는 “2014 중국꿈·고향의 정-고향과 함께 발전”좌담회를 소집했다.
한국 서울대학, 연세대학 등 대학교에서 공부하고있는 중국 연변 석사, 박사 류학생대표들과 이미 취업한 류학생대표가 좌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좌담회는 재한 연변류학생들이 한국에서의 학습, 사업, 생활 정황 및 미래직업발전계획을 일층 료해하고 연변 경제, 사회 발전 정황을 소개하여 그들을 흡인하여 귀향해 창업, 취업하도록 인도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좌담회는 재한 연변류학생들의 귀향취업의향 설문조사정황을 분석했는데 대부분 고향에 돌아와 취업을 하겠다고 밝힌 한편 우리 주의 귀국류학생 취업, 창업 우대정책에 대한 료해가 부족했다고 밝혔다.
료해한데 따르면 이번 설문조사지는 공청단연변주위와 재한연변류학생친목회에서 공동으로 조직하였는데 도합 230여명의 류학생이 설문조사에 참가했다.
이날 좌담회에서 공청단연변주위의 사업일군들이 류학생들의 물음에 상세하게 해답을 주면서 귀향해 창업, 취업할것을 기대했다.
류학생대표들은 몇년간 류학생활을 하다보니 연변이 이렇게 크게 발전하고 생활수준이 제고된줄도 잘 모르고 지냈다면서 향후 정부부문에서 귀향창업취업 관련 우대정책들에 대한 선전경로를 넓혀주어 류학생들이 관련 정보를 제때에 료해하도록 하고 이외에도 과학연구와 학술교류의 기회를 제공해줄것을 희망했다.
연변일보 윤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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