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 청도지회(회장 김혁)가 주최하고 무역협회 한민족네트워크위원회에서 주관한 “제1차 한민족 한마당 대축제”가 23일 청도세한레포츠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청도에서 활동하고있는 각 협회 단체장들과 청도 주재 한국 령사관 등 많은 부문들의 관계자가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한민족 한다당 대축제”는 조선족과 한국인들이 하나되여 공동으로 움직인 행사로 기획초반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고 전통놀이 및 문화체험, 한국상품전시, 스크린골프 등 다양한 행사는 물론 한국의 박성광 등 유명개그맨들과 칠보산공연단의 공연팀까지 합류해 축제의 분위기는 시종 뜨거웠다.
대회 주최측에서 밝힌데 따르면 청도에서 조선족과 한국인이 공동으로 축제를 개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연변일보 허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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