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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관광객 538만명 접대, 수입 69억원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11일 10시32분    조회:1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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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지금까지 연변주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수로 538만명을 넘겼고 관광총수입은 69억원에 달해 동기에 비해 25% 늘었다.

올해 연변주에서는 연길ㅡ울라지보스또크 직행항공편, 연길ㅡ정주ㅡ중경 항공편 등 새로운 항로를 개통하고 연길ㅡ한국 제주도 항공편을 늘이는 등 조치로 관광시장을 활성화했다.

연길 모드모아관광휴가촌, 안도 대희대하생태풍경구, 돈화 륙정산문화관광구, 중국조선족민속풍정원 등 중점관광대상 건설도 적극 추진했다.

연변관광추천소개회를 열어 전국 100여개 려행사 대표들에게 연변ㅡ로씨야관광, 조선변경관광 등 관광상품을 폭넓게 홍보했고 훈춘 기러기감상절, 화룡 진달래관광절, 중국연변두만강문화관광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조직해 연변관광의 국제적영향력을 높였다.

연변주관광국 책임일군은 《총체적으로 볼 때 자가용관광 증가폭이 크다. 이에 대비해 현재 훈춘 방천 등 곳에 자가용관광캠프건설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하반년에는 겨울철 빙설관광을 중점으로 관광상품을 설계하고있는데 연길 모드모아스키장, 장백산평화스키장에서는 자연우세와 특점에 립각해 관광상품을 개발하고있다》고 소개했다. 

연변인터넷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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