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제4회 중국관광산업발전년회가 전국관광평가항목인 “2014년 중국관광풍운방”을 발포, 돈화시가 “2014 ‘아름다운 중국’ 10대 관광현(구)” 칭호를 받았다. 이번에 길림성에서는 돈화시가 유일하게 상기 영예를 안았다.
중국관광풍운방은 “관광업계의 오스카”로 불리운다. 각 성에서 후보명단을 추천하고 전국범위에서 인터넷공중투표와 국제급 관광전문가평의심사를 결부하는 방식으로 최종 수상단위가 확정된다.
돈화시는 지난해에 관광산업을 전략성 기간산업으로 발전시키는 템포를 빨렸다. 장백산, 경박호 풍경구와의 전략적합작을 심화하고 주동적으로 다지역관광개발구도에 합류했다. 동시에 이 시의 륙정산문화관광구가 국가 5A급 풍경구 예비명단에 들고 상업중심대상이 운영에 들어갔으며 상무호텔군, 돈화 옛마을, 양생중심 대상이 착실하게 추진되였다. 구아쇼핑중심대상이 착공하고 중관촌전자성 영박과학기술단지가 사용에 교부되였다. 동시에 이 시에서는 1000만원을 투자하여 중앙텔레비죤방송에 도시형상을 선전했다. 집계에 의하면 이 시는 지난해에 연인수로 163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하고 관광업수입은 20억원을 올렸다.
연변일보 형옥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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