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에서 송강하까지 철도가 빠르면 명년부터 건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성 정부에서는 로 공업기지 진흥전략을 심입실시하고 <길림성인민정부의 (국무원의 동북진흥을 지지하는 약간의 중대정책조치) 실시의견>을 관철실시하기 위한 조치로 건설 중에 있는 대상과 명년에 새로 건설할 44개 길림로공업기지 진흥 중대대상에 관련해 협조추동기제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돈화에서 송강하까지 철도는 협조추동기제에 포함된 한개 대상입니다.
    
대상은 길훈고속철도 돈화역을 시발역으로 백하역을 경유해 장백산풍경구 송강하역을 종착역으로 하는데 전체 길이는 205킬로메터에 달합니다.
    
대상은 국가1급 전기화철도 표준으로 건설되며 최고시속은 160킬로메터입니다.
   
송강하역에서 백하역까지는 복선철도이고 백하역에서 돈화역까지는 단선철도로 설계됩니다.
   
대상 총 투자는 119억원이고 건설된후 년간 화물 7천여만톤 수송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대상 사전연구가능성보고는 이미 중국철도총회사 초심에 통과됐고 철도제3측량설계원그룹유한회사에서 심사의견에 근거해 사전연구가능성보고 수정작업을 하고있습니다.
   
대상은 2015년 착공해 준공 통차까지 3년 반 시간을 예상하고있습니다.

연변인터넷방송 원홍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