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개발구 투자유치 “훈풍”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1월13일 08시16분    조회:210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2일, 기자가 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연길아닉스정보유한회사가 10월에 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 입주했는데 현재 이미 공상등록,국가 및 지방세무등록 등 해당수속을 마치고 개업준비를 다그치고있다.

일본ANNEX정보주식회사에서 투자한 연길아닉스정보유한회사는 컴퓨터소프트개발, 봉사아웃소싱, 기술자문, 기술봉사, 경제정보자문봉사 등을 실무를 주로 취급하고있다. 올해 개발구 투자유치3국은 투자유치 중점을 전자정보, 건강산업, 환경보호산업 등 산업에 두고 일본, 한국에서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했다.

일본에서 IT산업에 종사하는 연변적 인원이 4000여명에 달하고 이 군체가 연길개발구가 투자유치를 함에 있어서 방대한 자원임을 감안한 투자유치3국은 주동적으로 출격해 국외에서 “방문노크식(叩门)”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의 우대정책, 인재, 지리우세를 적극 홍보했다. 이 대상은 올해 개발구 투자유치팀이 10월에 일본에서 전개한 투자유치성과중의 하나이다.

이밖에 투자유치2국도 일전,석탄첨가제대상인 연길한태에너지절약환경보호유한회사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년간생산량이 1000톤인 석탄첨가제대상은 총투자가 5000만원인데 주요로 석탄첨가제 및 고접착력 벙커유(高粘度船用油)첨가제를 연구개발, 생산, 판매를 하는 회사이다. 회사가 생산을 가동하면 6000만원 생산가치를 실현해 700만원의 세금을 납부할수 있다. 현재 회사는 영업허가증 등 해당수속을 밟고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올해이래 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는 산업 투자유치, 중점업종 투자유치 강도를 높이면서 대상으로 투자를 촉진하고 투자로 발전을 촉진하는 발전사로를 견지했다.

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는 지도자가 직접 인솔하면서 몇개 투자유치팀을 거느리고 주강삼각주, 장강삼각주 경진 등 지역에서 산업전이담당 투자유치소개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투자유치사업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기 위해 개발구는 또 각 투자유치책임단위와 목표책임서를 체결하고 올해 목표임무를 각 국과 해당부문에 분담시켰다.

올해 10월까지 개발구 투자유치 실제 락찰자금은 30억 400만원으로 동기 대비 15% 증가했으며 올해 투자유치목표임무를 앞당겨 완수했다.

연변일보 장설화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가 석현진에서 중국 전통마을인 (이하 연초회로 략함)가1월 25일 도문시석현진에서 소집되였다. 도문시 석현진 수남촌은 지난해에 국가도시농촌주택건설부, 문화부, 문물국, 재정부, 국토자원부, 농업부, 관광국에서 공동으로 발표한 제3기 중국전통마을 명부에 (994개)오른 마을로 이 명부에 오른 조선족마을은 전국적에서...
  • 2015-01-28
  • '중국의 유대인'으로 불리며 유수의 자수성가형 기업을 일궈낸 절강(浙江) 상인들이 신규 투자처로 두만강 하구의 러시아, 조선 접경 지역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27일 현지 언론과 소식통들에 따르면 러시아 연해주, 조선 나선특구와 인접한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琿春)시에는 올해 하반기부터 중국 민간...
  • 2015-01-28
  • 연변휴일국제려행사 서인숙경리 “游巴客"장백산관광상품 출시     연변관광업의 발전과 더불어 조선자가용관광, 장백산전용렬차관광 등 신상품이 새록새록 등장하고있다. 연변휴일국제려행사(경리,서인숙)에서는 올해 원유의 장백산뻐스관광을 업그레이드한 “游巴客”를 선보였는데 관광객...
  • 2015-01-28
  • 중국 위해(威海)시를 한국상품의 교역쎈터로 만들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한국인(상)회(회장 김종유)가 주관한 "중한FTA 국제토론회"에서 변재서 서광물류 대표(관세사)는 한중FTA시대 ‘재중한국기업의 대중수출품 교역센터 확보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한국인회는 전했다. 산동대학...
  • 2015-01-28
  • 연변의 공기, 물, 기후, 지리위치 등 유리한 조건에 힘입어 생산되는 량질입쌀의 통일브랜드를 만들고 부가가치를 일층 높여야 한다고 연변주 농업위원회 부주임 신문이 지적했다. 그는 우선 연변입쌀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유기농, 무공해로 문장을 지어 부가가치를 높여야 할뿐만아니라 판촉전략에도 심혈을 기울여야 ...
  • 2015-01-27
  •     시간은 많은데 정작 할 일을 찾기 힘들거나 시간의 제한으로 긴 시간의 직장 근무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방학이나 취업준비로 여유시간이 있는 젊은이들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외국에서 일하다가 잠시 비자 등의 문제로 잠시 고향으로 돌아온 사람 역시 마작 또는 술로 시간을 보내다가 다시 떠난다. 그런데...
  • 2015-01-27
  • '逗鸟美味'--건강한 밥상 이제부터 책임지겠습니다! '콩새네 밥도둑' 중국어간판명 공모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미국, 한국, 광동, 산동, 상해 등 방방곳곳에서 "살아움직이는 , 불후의 주옥같은 간판명"들을 보내오셨습니다. 내용 일부를 공개합니다.  "저는 현재 한국에 머물고 있...
  • 2015-01-26
  • 24일 중국 산동성 칭다오시 갤럭시 웨딩홀에서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제9차1기 회의가 개최됐다[사진=최고봉 기자] 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 = 24일 중국 산동성 칭다오(청도) 갤럭시 웨딩홀에서 칭다오(청도)시 20만 조선족이 하나가 되는 대통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최된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제9차 1기...
  • 2015-01-26
  •   14일, 제4회 중국관광산업발전년회가 전국관광평가항목인 “2014년 중국관광풍운방”을 발포, 돈화시가 “2014 ‘아름다운 중국’ 10대 관광현(구)” 칭호를 받았다. 이번에 길림성에서는 돈화시가 유일하게 상기 영예를 안았다. 중국관광풍운방은 “관광업계의 오스카”로...
  • 2015-01-26
  •   훈춘시에서 지난해에 지역생산총액 147.6억원을 실현해 전해 대비 7.5%의 성장을 이룩했다. 지난해에 이 시에서는 규모이상 공업총생산액 318억원 실현하여 전해 대비 15%의 성장을 가져오고 대외무역수출입총액을 15.4억딸라 올려 전해 대비 10%의 성장을 가져왔다. 일반예산 전반 재정수입은 21.6억원을 실현하여 ...
  • 2015-01-2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