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위락천지 8월 28일 정식으로 개업
국제호텔의 동쪽(국자가 88호)에 자리잡은 총 건축면적이 21만㎡, 상업면적이 12만㎡인 경위락천지가 8월 28일에 개업하게 되면 연길시 부르하통하변에 또 하나의 상업단지가 형성된다.
2월 6일 오후 연길시록원호텔에서 개최된 중한(대만)경위락천지관광상업합작항목설명회에 따르면 지하2층(지하1층 슈퍼, 지하2층 주차장), 지상 5층 규모인 경위락천지는 쇼핑, 레저, 양생, 음식, 오락, 문화, 상무, 관광을 일체화한 국제일류의 도시종합체로 설계되였다.
경위그룹 리사장인 곡원동은 설명회에서 연변주는 중국 동북의 유일한 소수민족자치주이고 최대의 조선족집거지로서 조선족문화내함이 심후하고 풍토정서가 농후하며 인문환경이 한국과 비슷하여 수많은 국내외관광객들이 찾는 관광지로 되였다고 하면서 10월에 고속철시대에 들어서면 길림, 장춘, 심양, 대련, 할빈 등지의 관광객들이 대량 밀려들게 될것이라고 락관하였다.
그는 경위락천지는 한국식 종합쇼핑중심으로 건설되며 설계로부터 항목에 이르기까지 대량의 한국의 브랜드상품을 입주시키고 완미한 한국식 립체실내오락공간을 건설하여 국내에서도 한국체험을 할수 있게끔 건설된다고 소개하였다.
그는 또 경위락천지를 동북지구 최고의 한국상품중심으로 건설하기 위하여 일류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한국서비스관리팀을 영입하여 한국식관리를 하게 된다고 소개하였다.
상박국제음식그룹, 대만풍백거이, 3D실내호아운동관, 한국(주)대승국제그룹, 싱가폴YuuZoo그룹, 대만 대윤발슈퍼 등 상가들은 이미 경위집단과 합작계약을 체결하고 경위락천지에 입주하여 영업준비단계에 들어갔다.
길림신문 김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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