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기자가 철도부문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5년동안의 시공을 거쳐 심양-단동 려객운수전용철도인 “심단(심양-단동)고속철도”가 올해 8월31일 정식으로 개통된다.
현재, 철도선로는 시공건설중이며 6,7월에 시험운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직 운영단계가 아니므로 표값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고속렬차의 1키로메터당 0.4원을 기준으로 추산할 경우 심양-단동 표값은 약 80원으로 예산되며 현행의 심양-단동 “K”자로 시작된 일반석렬차보다 약 40원 비싸다.
고속철도 개통후 심양부터 단동까지 약 1시간20분이면 도착한다. 전체 구간에 총 8개 정차역을 설치하였으며 심양 신남역에서 출발하여 본계신성역, 본계역, 남분북역, 통원보서역, 봉성동역, 신오룡배역 등 지역을 차례로 거쳐 단동동역에서 종착한다.
출처: 료심석간 편역:전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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