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흑룡강성 '인재 새 정책' 20조 내놓아 혁신창업 열정 불러일으킨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5월5일 08시33분    조회:181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흑룡강신문=하얼빈) '전일제 석사, 박사가 흑룡강성에 와서 취업하면 일정한 조건을 만족시킬 때 3만원, 5만원의 보조금을 받는다', '대학교, 과학연구소와 국유기업에서 직무를 전화하였을 때, 그 주주권 혹은 순수입의 30~90%를 관련 과학기술 인원을 장려하는데 사용한다.' 일전 흑룡강성은 '인재 새 정책' 20조를 내놓았는데 이로써 혁신창업의 내생동력을 격발시킬 예정이다.

  "흑룡강성은 인재 기초가 좋지만 인재 인입이 어렵고 또 인재를 만류하기는 더욱 어려우며 인재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기 어렵다. 기제, 체제가 령활하지 못하고 발전환경이 최적화되지 못한 문제들이 두드러지게 존재한다." 왕헌괴 흑룡강성 성위서기는 인재에 대한 여러가지 규제를 최대한도로 풀어 인재가 과학기술성과의 실제 운영에서 배당을 받을수 있고 주주권이 있게 해야 하며 이로써 과학기술 연구 성과가 더욱 빨리 현실 생산력으로 전화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흑룡강성 '인재 새 정책' 20조에 따르면, 과학기술 체제 개혁을 통해 인재의 활력을 증강한다. 흑룡강성은 과학연구 자원을 살리기 위해 대학과 과학연구소 등 사업단위에 인재 사용의 자주권을 주며 전원 초빙제를 실행한다.

  행정 심사비준 절차에 있어서, 모든 행정 심사비준 절차를 일률로 취소하여 사업단위에서 자주적으로 결정하고 자주적으로 리스크를 담당하며 자주적으로 조절하도록 한다. 또한 직함 심사 평정 권한을 직접 관련 단위에 부여해 수요에 따라 일자리를 구조 비률을 정하고 직함 직채용제도를 실시한다.

  민영 대학과 시(지구) 이하 중등전문학교, 중소학교 교사 및 위생, 농업 계렬의 고급직함 심사 평정 권한, 심사 비준 권한을 시(지구)에 하방한다.

  중요한 공헌을 한 전업기술 인재와 하이테크기술 인재는 직함과 직업자격 등급에서 파격적인 승진을 할수 있으며 향촌 교사, 기층 의료일군과 농촌 기술보급 인원은 직함 및 일자리 구조 비례에서 우대정책을 실시한다.

  가치로 가치를 체현하고 재부로 재부에 보답하는 정책을 실시한다.

  대학과 과학연구소 기업에서 과학기술 성과 등을 양도 혹은 사용을 허가하여 수익을 얻은것은 순수입의 35%보다 적지 않게 과학기술 인원(단체)에 1차적인 장려금을 발급한다.

  또한 기술성과를 등기하여서 1년이 되도록 본 단위에서 사용에 가동하지 않았을 때, 기술성과 완성인(단체)는 과학기술 성과 권속을 변경하지 않는 전제하에 성내에서 자주적으로 전화를 실시할수 있으며, 그 전화 수익의 70~90%를 개인 소유로 할수 있다.

  '룡강영재' 특수지지기획을 실시한다. 2015년부터 해마다 중점적으로자연과학, 공정기술 령역에서 혁신적 성과를 취득해 성과 전이를 실현하여 량호한 경제사회 효익을 취득한 50명, 특히는 '1000개 과학기술기업 3년 행동계획'에 뚜렷한 공헌을 한 고차원의 중청년 과학기술 혁신 창업인재(단체)에게 성재정에서 한사람(단체) 당에 50만원을 보조한다.

  출처:흑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2015년 3월 13일 오전, 연길시 발전에서 정재계 유지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서  연변무역협회(회장 허재룡) 현판식이 열렸다. 연변조선족자치주무역협회(이하 연변무역협회)의 전신은 연변(연길)시 무역협회이다. 즉 시급단체가 주급으로 진급한것이다. 이는 연변무역협회의 희소식이자 조선족사회의 희소식...
  • 2015-03-13
  • 제2차  글로벌 돈고래모임 4월 연길서, 100여명 참가예정   제1차 글로벌 돈고래모임 한장면(자료사진)   글로벌 돈고래모임이 지난해 청도에서 열린데 이어 올해 4월에는 연길에 열릴 전망이다. 글로벌 돈고래모임은1971년도생(돼지띠) 젊은 기업인들이 경제위기 탈출을 위해 모인 조선족기업인들의&n...
  • 2015-03-13
  • 최근, 남방항공길림분회사연길기지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3월 29일부터 남방항공은 여름, 가을철 항공시간표에 따라 운행하는데 연길에서 대련을 경유해 상해포동으로 가는 항공편을 증가하고 부분 항공편은 시간을 조절한다. 3월 29일부터 남방항공은 연길에서부터 대련을 경유해 상해포동으로 가는 항공편을 증가하는데 매...
  • 2015-03-13
  • 일전 전국에서 가장 큰 제3자 결제플랫폼인 알리페이(支付宝)는 2014년 결산보고서를 발표하고 2014년 《전국 인터넷소비100강현(시)》을 공포했다. 연길시는 87위로 재차 순위에 올랐으며 동북3성 각 현(시)에서 유일하게 입선됐다. 알리페이에서 제공한 2014년 결제지도에서 인터넷소비 100강현(시)은 주요하게 강소성, ...
  • 2015-03-13
  • 전 성 새로운 진흥발전시달의 해 동원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 시달하기 위해 주량식국은 구매, 판매, 저장, 운수, 가공이 조률적으로 발전하는 현대량식류통산업체계를 다그쳐 구축하고있다. 올해 우리 주의 량식사업은 개혁혁신을 주선으로 하고 나라에서 량식안전공정을 실시하는것을 계기로 량식 수매, 저장보장능...
  • 2015-03-13
  •   지난 세기 90년대 연길시 공원시장부근에서 공원 큰 꼬치구이 (公园大串)은 양고기꼬챙이로 연길시민들의 사랑을 무던히 받아왔다. 자그마한 구멍가게로 오래동안 입소문을 타오던 공원큰뀀이  지난 2013년 7월 5일에 연길시공원파출소 건너편의 대박뀀점으로 그 아담한 모습을 새롭게 보이자 이름에 걸맞는 대...
  • 2015-03-12
  •   돈화시에서 “정부인도, 시장 주체”의 작용을 발휘하여 지방 산업우세와 경제발전수요를 결부한 대학생창업단지를 착실하게 건설 및 관리함으로써 대학생창업자들에게 훌륭한 창업환경을 마련해주고 창업으로 취업을 이끌고있다. 대학생 자주창업을 격려하고 지지하기 위해 지난해 이 시에서는 두개의 성...
  • 2015-03-12
  • 농민 인당 소득 1만 3489원 올해 연길시가 전 시 농업생산총액을 10.27억원에 도달시켜 10% 성장시키고 농민 인당 소득을 1만 3489원에 도달시켜 10% 성장시키려는 목표를 세웠다고 11일에 소집된 전 시 농촌사업회의가 전했다. 이는 연길시가 새농촌건설을 추진하고 농민소득을 증가하며 농촌민생을 개선하려는 확고한 결...
  • 2015-03-12
  •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10일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정부 대표단을 맞아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조선족자치주 정부 대표단은 도시건설 분야 벤치마킹을 위해 구로구를 방문했다. 조용호 부주장 등 6명으로 구성된 연변주 대표단은 먼저 구청를 방문해 이성 구청장과 상호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회...
  • 2015-03-12
  • (선양=연합뉴스) 신민재 특파원 = 최근 북·중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양국 간 경제협력이 부진해지자 북한과 접경한 중국 국경도시들이 지역 발전을 위한 경협 파트너로 한국과 러시아를 주목하고 있다.  중국 최대 국경도시인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시는 11일 성(省) 정부 홈페이지를 통해 "한·중 자...
  • 2015-03-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