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에 훈춘국제합작시범구가 비준된 이래의 3년동안에 훈춘시에서는 통로건설, 지역합작, 대상건설, 기초시설건설 등 중점사업을 둘러싸고 5개 조치를 대대적으로 실시해시범구건설의 도약식발전을 적극추동했다.
체제기제를 혁신했다. 시범구가 비준된후 훈춘시에서는 “시와 시범구 합일” 교차임직의 관리체계를 견지하여 기존의 변경경제합작구, 수출가공구, 호시무역구에 대하여 자원정비, 기구간소화를 진행한 동시에 통관편리화 개혁을추 진하여 전 성에서 솔선적으로 “3가지 1”의 모식과 무휴일통관을 실시했다. 기제혁신은 시범구발전에 강대한 동력과 효과적인 보장을 제공했다.
대상건설을 중점적으로 틀어쥐였다. 3년래 훈춘시에서는 중점대상 도합 400개를 실시하였는데 총투자액은 2192억원에 달하였다. 단 2014년 한해에만도 중점대상 180개를 실시하고 총투자액 1003억원에 달하였다. 그가운데서 총투자가 24억원에 한국포스코현대국제물류공단 1기 공사가 건설되여 사용에 투입하였고 총투자가 40억원인 자금다금속종합회수대상은 올해 하반기에 생산에 투입될 예정인데 년간 10만톤의 동, 8톤의 금, 40톤의 은을 생산할수 있어 생산액이 100억원을 넘길 전망이다. 이밖에도 야거르, 중국교통집단 등 일련의 국내 유명기업들이 훈춘에 입주하였다. 수많은 기업의 뒤받침으로 에너지광산가공집산, 목재가공집산, 해산물가공집산, 방직복장가공과 상업무역물류 5대 기지와 석탄화학공업, 신형재료, 신형건재, 온주공업, 항공, 건강산업, 국제물류 등 10대 공업단지의 건설을 추동하였다.
대외개방을 확대했다. 중로 훈-마철도가 정상상태 다품종 쌍방향운수를 실현하였고 중로 소형공무차의 상호통행을 실현했다. 권하국경다리의 착공, 조선 라진항을 리용한 국내무역다국운수항선의 개척, 로씨야 자르비노항을 리용한 “뉴블루오션”호의취항회복, 대 로씨야, 대 조선 국제우편로의 개통 등은 합작시범구의 발전에 거대한 동력을 실었다. 이밖에출경가공재진입, 경외가공, 경외전기수출 등 대상도 온당하게 발전하여 금상침화의 효과를 보고있다. 지난해 훈춘 여러 통상구의 화물통과량은 도합 97.1만톤에 달해 2011년 대비 246.8% 성장했으며 인원통과량은 연인수로 77.7만명에 달해 2011년 대비 42% 늘어났다. 차량통과량은 14만대에 달해 2011년 대비 35.9% 늘어나고 대외무역액은 15.4억딸라에 달해 2011년 대비 105% 성장했으며 국내외관광객은 연인수로 151.7만명에 달해 2011년 대비 95.2% 늘어났다. 관광 총수입 19.3억원을 실현해 2011년 대비 141.3% 늘어났다.
도시건설투입을 대대적으로 늘였다. 남북 일체, “한개 축, 여섯개 구역” 구도에 따라 총투자가 45억원이 되는 훈춘하, 차대인구하 종합정비공사를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물공급, 전기공급, 가스공급, 합작구도로망 등 10대 기초시설공사건설을 대대적으로 벌렸다. 현재 동북아국제학원 1기 공사는 지붕까지 한 상태이고 "3관 1중심"은 내부장식단계에 있으며 인민경기장 주체공사는 이미 완공되고 사회양로봉사중심 건설공사가 착공했다. 따라서 도시 부대적봉사기능이 한층 더 보완되고 도시감당능력이 뚜렷이 커졌다.
민생복지를 크게 개선했다. 인력자원 영입과 만류를 목표로 민생조건을 전면적으로 개선했다. 3년래 루계로 40여억원을 투자해 불량주택구역, 공공임대주택, 농촌위험주택, 온난주택 등 개조, 안거 공사를 400여만평방메터 수행했는데 인당 평균 거주면적이 전성의 앞자리에 섰다. 8000여만원을 투입하여 전 성에서 솔선적으로 15년 면비교육을 실시하고 높은 로임으로 의료위생, 교육, 문예 등 면의 인재를 초빙하고 특수일터와 70세이상 로인들에 대한 생활보조를 실시하여 개혁개방의 성과를 시민들이 누리게 했다. 집계에 따르면 도시주민 가처분소득은 인당 2만 1291원에 달해 2011년 보다 35.1% 늘어났고 농민 인당 순수입은 1만 1258원에 달해 2011년 보다 48.5% 늘어났다.
연변일보 박득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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